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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6 구글 맵스
  2. 2010.06.16 삼성 갤럭시패드
  3. 2010.06.15 우주의 거대함
  4. 2010.06.15 키자니아 CF
  5. 2010.06.15 소비생활 팜플렛
  6. 2010.06.15 수리야 놀자 검사... 뺄셈의 피드백
  7. 2010.06.13 그란투리스모5
  8. 2010.06.11 레고 프린터
  9. 2010.06.11 과학탐구그림대회
  10. 2010.06.11 나사말 보관하기(작은 생물 단원)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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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패드의 영상이다.

 

왜이리 이것에 집착을 하냐면...

 

지금 현재 차세대 교과서 사업에 이녀석이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오늘도 연구학교보고회에서 담당자의 말이

 

교과서가 여러형태로 보급된다는 말을 꺼냈는데

 

알다시피, 디지털교과서(프로그램형식)와 CD형식의 교과서 그리고 타블렛 중심의

 

교과서 보조자료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과 타블렛 형식(아이패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의 예측이 맞다면 아이패드는 우리나라에서 절대 선정하지 않는다.

 

뭐 이야기 해봐야 입만 아프니 넘어가도록 하고 가장 유력한건 삼성의 갤럭시패드가 아닐까 싶다.

 

아이패드의 개발툴 자체가 매킨토시기반이라 한글2002를 한글 2007로 바꾸는데도 아직 4년째

 

지지부진 싸우는 관료들 입장에서는 아이패드보다는 삼성을 밀어줄 가능성이 더 높다.

 

결국 이녀석이 학교로 물밀듯이 넘어오게 될것이고...

 

증강현실에 대한 프로그래밍을 알아두지 않고는 다음세대를 준비하기 어려울것 같다.

 

어쨌던 갤럭시 패드... 사고픈 마음은 없다만....

 

눈여겨봐야겠다.

 

안드로이드 기반이라면 사실 환영이다.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에 대해 한번 집중적으로 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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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오는 많은 쓰레기가 되고마는 팜플렛중에는 꽤나 쓸모있는 자료도 많다.

 

그러나... 너무 많이 오기때문에 어느순간 잊혀지고 재활용지로 처박히고 만다.

 

소비생활에 대한 팜플렛이지만 안의 내용이 괜찮아서 스크랩해둔다.

 

아이들에게 적당한 내용이지만 문제는...

 

뭐 내용이 이리 장황한지....

 

그래도 쓸만하니 덧붙여둔다.

 

오랜만에 스캐너가 제 역할을 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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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뺄셈에서 똑같은 오답패턴이 나타나 이것을 확인하고자 하나하나

 

아이의 공책을 검사했다.

 

다른 분수의 뺄셈에서 분수자체의 개념이 어려워 틀리는 것보다는 수 뺄셈에서 틀리는 문제가

 

많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아이들이 분수를 계산하면서 왜 그런지 암산으로만 계산하려고 덤빈다.

 

암산만으로 계산하기에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여러가지 상황을 보건대

 

크게 효과적이거나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다.

 

분수의 계산만큼은 하나하나 미련할 정도로 그 식과 양식에 따라

 

풀이해주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것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물론 나의 문제점도 많다고 본다.

 

아침 수학공부를 제때 하기에는 아침 방송에 엉뚱한 여러가지 활동에

 

그 활동을 메꾸는 여러가지 일에 청소 임장지도까지 하다보면

 

어느새 종이 치고만다.

 

그래도 할일은 하고 보는 편인데도

 

지금 수와 연산부분에서 아이들은 너무 지쳐있다고 호소한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바른 방법을 지도하면 아이들에게서는 불만만이 쏟아진다.

 

어쩔수 없이 내 자식에게나 나의 소신대로 교육할 수 있을 뿐

 

지금의 아이들에게 나의 생각을 전하기엔

 

아이들이 너무 닫혀있고 그들에게 나는 매일 매일 만나는 많은 선생들중 하나일뿐이다.

 

답답하다...

 

 

이 그림은 뭐 대단한건아니고...

 

아이들에게서 뺄셈에서 나타는 가장 큰 오류는...

 

빼면 9가 나올 계산에서 11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벌써 앞에 있는 5개의 케이스가 모두 9로 나타나야할 수가 11로 나타나는 것이다.

 

2의 차이... 왜 이런것인지 아이들은 알고 있다.

 

그저 형식적조작기 초반에 이뤄지는 단순한 오류이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쉽게 고쳐지는 오류이다.

 

꼭 한번씩 살펴보길 바란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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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 나오는거야....

 

1-4탄까지 함께했는데 5탄은 제대로 한번 해봐야될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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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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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상그림그리기... 과학탐구그림대회라고 알고 내가 출장을 받았는데...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다. 어쨌던 교육청에서 하는 대회에

나름 눈이 있다고 대회 운영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왜 멋없는 이 사진을 찍었냐면... 혹시라도 다음 미술대회때는 자리를 배치할때

번호를 이렇게 배치해서 대회를 치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탐구 그림대회는 그림만 보는게 아니다.

과학에 대한 글을 읽고 그 자료를 해석하고 그에 맞는 표현을 본다.

게다가 서술형으로 된 탐구과정을 나타내야한다.
서술평가지에서 50%의 평가가 갈린다.

열심히 그림 그려도 결국 이 평가지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꼼꼼히 평가지를 읽는 편인데...

아이들이 나타내는 여러가지 글 중에서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쓰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생각을 제멋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혹시라도 이 대회를 준비한다면 어느정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나타내는 방법을 연습해보는게 좋겠다.




이친구가 나타낸 미래의 농업환경은 그 글과 일치되었고 그 나름의 논리전개가 좋았다.

뭐 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띄는 부분이 많아서 한번 올려둔다.



힘들게 1시간 동안 논술과 같은 평가지를 작성하고 3시간의 표현을 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2시간정도면 거의 대회를 마치고 귀가한다.

그러나 이날에도 3시간을 가득 채우고 끝낸 학생이 두명이나 되었다.

다음엔 표현중에 눈에 띄는 부분에 대해 몇가지 포스트를 올려야겠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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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물 단원에서 쓰일 여러가지 식물을 분양 받았다. 오우... 냄새가 장난 아니다.

보통 이런 식물들을 받게 되면 수조에 둥둥 띄워두다가 다 썩히고 만다.

이번에 연수가서 배운 방법인데

나사말과 같은 식물의 뿌리가 있는 수중 식물은 식물 뿌리에 찰흙으로 감싸서 뿌리가 아래로 향할 수  있도록 해둔다.

그리고 그것을 페트병에 넣어 물을 채우면

아주 멋진 수중생물 관찰 키트가 완성된다!!! 오우!!!

별것아닌 노하우지만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게다가 생물단원은 거의 대부분 아이들에게 동영상만 보여주고 그냥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생물 단원에서 관찰 탐구에 대한 제대로된 지도를 해보고 싶다.






개구리밥도 먹고 남은 커피잔에 넣어뒀더니 개구리밥의 뿌리관찰이 매우 편하게 이루어진다.

다음주 월요일에 무조건 수업을 해서 관찰 일지를 완성하고

이녀석들이 죽는 모습을 관찰해야겠다.

결국 썩어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죽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교재로 활용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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