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의견을 만화로 나타내기에 상호평가를 해보았다.

 

만화의 구성에 대해 많이 설명을 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게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을 바탕으로 폼텍 라벨스티커로

 

상,중,하로 표기해

 

뒷면에 자신이 다른이의 작품에 평가를 할수 있도록 했다.

 

물론 상,중,하 밖에 없어서 고민이 많았을것으로 본다.

 

앞으로는 한가지로 해서 3장을 주던가

 

아예, 자신의 의견을 적을 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보던가 평가 부분을 다시 고려해봐야겠다.

 

애들사이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작품도 괜찮은거 같다.

 

고려해볼만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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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연수물을 읽고 있으니 뭐랄까...

 

배울점은 있지만 시대랑 안맞는 이야기도 많은거 같다.

 

그래도 진짜 필요한 것이 있다 느껴 요약해둔다.

 

기본교실환경구성이 중요하다는데

 

학습을 위한 환경으로

 

1.항상정리정돈된 환경(애들 정서상 필요하다본다.)

 

2. 교실환기(이건 내가 잘한다.)

 

3. 학급문고 확충(이건 정말이지 필요하다.)

 

4. 좋은 시 읽기(국어교육차원에서 필요하다. 그러나 아이들 스스로 읽을 수 있는 것들이 더 필요하다.)

 

5. 학습실적물 모음철(그래... 그거 모아두니 좋더라.)

 

6. 책걸상 높이조절(이거 정말 공구하나 사놔야겠다. 주사님이 뭐 해줄시간이 없다는데... 나라도 해야지)

 

7. 식물재배 권장(이건 내가 좀 잘하지!!!)

 

잊지말고 이 7가지라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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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잇! 정말 가볍고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누가 뭐라해도 교사들이 사용하는데는

 

흠잡을데 없는 프로그램이라 본다. 확대, 포인터 줄긋기, 타이머 기능까지 꼭 필요한 것만

 

들어가 있으니 교사라면 꼭 한번 써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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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사회 도입부분에서 중요단어를 찾고 그것을 이용한 빙고놀이를 통한 접근이 효과를 봤다.

 

학생들이 정말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이런... 진작에 이렇게 해줄걸... 후회가 많이 된다.

 

몰라서 제대로 못해주는 것이라 나에대한 반성이 앞선다.

 

예시파일을 올려둔다. 노하우를 잊지 않기 위해서는 언제나 기록하는 습관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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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1.JPG

http://www.greengame.or.kr/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그린게임 캠페인이라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만든 홈페이지입니다.

웹북으로 '우당탕탕 GC맨 수첩' 이라는 만화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홍보만화라 게임등급 분류와 이용, 게임 이용매너지키기, 올바른 게임이용 및 자세 지키기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http://www.gamek.or.kr/gcman_01/CatoonGame.html  우당탕탕 GC맨 수첩 만화 링크입니다.

학급홈페이지 같은 곳에 링크해두시면 그래도 좀 나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콘텐츠 진흥원도 업계의 돈을 먹고 자라는 곳이라 업계의 시각으로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건전한 게임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겠지만... 업계의 비위에 적당히 맞는 수준에서

이야기하는 듯 보입니다.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뭐...

선생님들 한번 보시고 링크나 해두시죠.

게임관련해서 천마디 잔소리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인디스쿨에 써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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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탐구과정의 고찰에 대한 연수를 받으며 알게 된점을 요약해본다.

 

 

 

탐구과정 지도엔 괜찮은 듯 하다.

 

만들다보니 아잉...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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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시간을 들인 미친 작업이었던 우유나무 만들기가 끝났다.

 

학예회가 취소되고 아이들을 결집시킬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생각보다 조금 아쉬운 면은 있었지만 그래도 애들이 즐겁게 만들었기 때문에

 

언제나 다행이라 생각한다.

 

별 생각없이 교수님께 논문주제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이메일로 떡밥을 던졌더니... 교수님은 새로나오는 미술 교과서에 싣겠다시며

 

작품제목과 동봉된 모든 사진을 보내라신다...

 

조그맣게라도 꼭 올리시겠다는 집념을 불사르는 교수님을 보며

 

그냥... 뭐... 내논문은...... 이라는 말만... 홀로 되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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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ogitech.com/index.cfm/mice_pointers/mice/devices/3443&cl=kr,ko

어떻게 쓰는건지 동영상 한번 보시죠.




1분 남짓이기 때문에 아.. 저런 부분이 편하겠구나 느끼실 것으로 봅니다. 공중이 마우스 패드라 보시면 되고요.

단축키가 몇개 들어가는데 그중에 볼륨조절이 됩니다. 공중에서 볼륨 버튼 누르고 마우스를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볼륨이 줄었다 늘었다 하죠. 그외에 마우스 커서를 잃어버리면(바탕화면이 넓으면...)

마우스를 그냥 흔들면 중앙으로 딱 돌아옵니다. 쓸만한 기능이 쏠쏠하게 담겨있죠.

처음에 익숙하지 않은데 좀 쓰다보면 매우 편합니다. 물론 바닥에 놓고 해도 잘 됩니다.

원래 친구가 세평짜리 자기 방에서 이거들고 헛짓하는걸 보며 저런건 차라리 우리교실로 가져가는게... 낫겠다 싶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온지는 약 3년 정도 되었다고 알고 있고요.

얼마예요... 물으신다면 말없이 고이보내드립니다.

원래 10만원 초반대에 출시되어서 몇몇 마우스 동호회의 공동구매 물품으로 쓰이다가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서서히 인기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후 각하의 영도아래 서양 지름신을 물리치겠다는 일념으로 만수님의 삽질과 함께 미 제국주의 달러를 올리셨고...

현대자동차 주식 오르듯... 가격이 딱 2배가 되셨습니다. 네... 가격 2배 될때 샀습니다.

인기가 없었다고 해서 한때 중고로 8-10만원에 거래된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쓰는 분들이야 인기가 없겠죠... 하지만 제가 봤을때 교실에선 최강이죠. 인식률도 매우 좋고 뒷문에서도 마우스질이 됩니다.

교사가 컴퓨터 앞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면서 궤관순시하면서... 서서 수업할 수 있습니다.

어머 너무 비싸... ㅜ.ㅜ 네... 전 두개샀습니다. 집사람 것도 사줬죠.

여기서 답이 있습니다. 남편에게 사달라 남친에게 사달라 하시면 됩니다. 핫....

남자분들은 여친에게... "네 생일엔 명품가방, 내생일엔 십자수가 웬말이냐... 이거라도 사달라!!!"

그건 농담이고... 학교 정보부가 예산을 세워 하나씩 구입해보는 겁니다.

시연 동영상을 올린 이유도 윗분들 설득하는데 말보다 한번 보여주는게 낫거든요.

그럼 이번 마우스는 여기까지... 다음엔 무선 타블렛을 보여드릴께요.

 

 

인디스쿨에 써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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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5학년 실과+과학과 관련되어 고추모종과 파프리카,피망모종에서 얻게 된 수확물이다.

원래 여름 내내 따먹은거 빼고 이정도라니...

한때 풍성했던 고추들을 안찍어둔게 안타깝다.

지금 버리지 않고 창가에 내둔 이유가 있다.

이녀석들이 고추가루가 될까? 말리면 정말 고추가루가 되어 태양초로 등극할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교실 한켠에서 저렇게 말려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후훗... 다말리면 약자사발에 한번 빻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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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통신망의 발전을 가르치면서 10년전 인터넷을 보여줄려면?

http://www.archive.org 를 방문해보자.

어지간한 굵직한 사이트들을 갈무리해두었다고 보면 된다.

자... 그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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