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과학의 세계, 기초과학을 한눈에 보여주는 백과사전 알라딘 북스 엮음. 이충호 옮김. 시공주니어 어린이 교양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다음 표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6~7)
렌즈의 종류를 나누는 기준 |
특징 |
렌즈의 종류 |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 |
( 가 ) 보인다. |
볼록 |
( 나 ) 보인다. |
오목 | |
렌즈의 모양 |
가운데가 얇다. |
(다) |
가운데가 두껍다. |
(라) |
6. (가)~(라)에 들어갈 내용으로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어느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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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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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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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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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① |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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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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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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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
② |
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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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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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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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
③ |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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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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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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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
④ |
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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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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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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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
정답은 3번
7. 위의 6번과 관련하여 다음의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로 바른 것은 어느 것입니까?………( )
ㄱ ㄴ
① ㄱ은 오목렌즈이며 빛을 퍼지게 한다.
② ㄱ은 볼록렌즈이며 빛을 퍼지게 한다.
③ ㄴ은 오목렌즈이며 빛을 퍼지게 한다.
④ ㄴ은 볼록렌즈이며 빛을 한 점으로 모은다.
6번과 7번 문제의 경우 같이 묶여 있는 문제로서 오목렌즈와 볼록렌즈로 볼대 물체의 특징을 물은 문제이다.
과학 탐구부분이라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 한 결과 6번 정답률은 59%, 7번 정답률은 78%밖에 되지 않는다.
렌즈와 거울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와 같은 오답률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답으로 2번이 많은 이유는 볼록렌즈가 뒤집혀 보이는 현상을 작게 보인다고 느끼는 학생이 많다. 이는 아이들이 현상을 볼 때 그 자체를 비교해서 보지 않고 그저 외우는 경우가 많아 이런 현상이 있는 것으로 본다. 오답으로 낸 1번을 틀리는 경우는 남학생이 2명 여학생이 1명이었는데 이는 오목렌즈와볼록렌즈를 거울로 착각한 사례로 본다.
7번의 오답은 큰 시사점을 주는 경우는 없었다. 그저 착각에 불과하다는 답을 얻었다.
렌즈 문제의 오답은 여기서 끝….
“어쩌면 그렇게 맑은 소리가 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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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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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
쩌 |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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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렇 |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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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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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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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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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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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듯한 문제지만 정답률이 30%를 간당간당 채우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아... 애들한테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내 잘못인가....
말듣 41쪽에 예시가 나타나있습니다.
원고지 쓰는 방법을 묻는 문제로서 혼란스러워합니다. 정답률이 37%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오답예시 1번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답사례1 첫칸을 띄우는 것을 잊고 붙여 쓰는 경우
오답사례2 두칸을 띄워 단어의 줄을 맞추는 경우.
오답사례3 원고지 사용법에 전혀 맞지 않게 원고지를 사용하는 경우
이정도면 정말 답이 없다. 왜 뒤에 2칸이나 띄우는 거지? 줄바꿈 옵션이라도 붙은건가?
마트에서 3+1 행사를 하길래 엉겁결에 집어온 개운죽이다.
총 40개 되겠다.
40개의 개운죽을 모두 분리해서 아이들에게 쥬스병을 가져오라 시킨다음
자신의 이름을 적고 하나씩 키울수 있도록 하였다. 따뜻한 햇살아래 있는 개운죽이
하루하루 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아이들이 무심코 지나쳐버릴 것이 뻔하다고 해도...
시도조차 않는 무감각한 교사가 되고 싶지는 않다.
나라도 커가는걸 느끼면 되는거 아닌가?
아...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굉장한 고민이다.
일기내용이다.
바쁘신 어머니를 보고 어머니를 조금 도와드렸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계속하니까 어깨가 아팠다.
어머니의 어깨를 주물러드려야겠다.
일기 내용은 별거 없다. 원래 그리 많이 적거나 세세히 적지 않는
아이였고 내성적이면서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내가 뭐라하지는 않는다.
일기는 보통 2문장 정도 적는다.
많이 적으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습관이 되어서 자신을 표현하는 단계가 될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런에 일기 안에 무덤과 제사상이 나온다.
왕관도 있고 향까지 타오르는 것이 그냥 그린게 아니다.
무언가 아이에게 영향이 있었다고 보지만 함부로 추측하기도 힘들다.
보통 이런경우 대부분이 "귀신이 나온다"같은 만화책을 보고
그것을 따라그리거나 그걸 보고 영감을 받아서 그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그림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점쟁이가 사주관상보듯 아무것에나 의미를 부여하고 이럴것이다...
라는 식의 때려맞추기가 되기 뻔하기에 함부로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며칠간 주시해야겠다.
단순히 영감을 받아 그린것이면 별 문제가 아닌데
혹시나 죽음에 대한 동경이 묻어나올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설마... 그래도 큰 일은 아니겠지.
요즘은 수업에 웹이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준다.
옛날 클릭교사라는 조롱처럼 한때는
그 웹으로 전해지는 교수학습 상용서비스가
문제라고 하던것도 이젠 옛말...
별에 별 자료에 여러가지 콘텐츠로
더이상 컴퓨터에 대한 활용도 진일보하였다.
그러나... 가끔씩 매우 짜증나는건...
점점 무거워지는 포털사이트의 덩치이다.
나는 그런 포털들이 싫어서 구글을 쓰는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선 구글마저
앞면에 기사를 싣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결코 달가운 일이 아니다.
모든 네이버의 서비스를 포기하고 구글로 건너온게
가벼운 포털화면... 그 한가지였는데 말이다.
옛날 구글을 찾다보니... 어... 웹검색들이 있는 거다.
오... 얼마만인가 나의 구글....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네이버, 다음에도 역시 구글과 같은 웹검색이 있었다.
본적 있는가... 이 깔끔한 네이버의 시원한 화면 말이다.
교직에서 검색엔진은 모두 이런걸로 설정하는게 여러가지로 편할거라
본다. 애들이 광고에 노출되는게 결코 좋은 일은 아니지 않는가...
네이버SE는 http://se.naver.com/로 들어갈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다.
http://ws.daum.net/ 이미 MS의 빙과 손을 잡은 터라
옛날의 다음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한때 인터넷을 호령했던 야후도 같은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좀... 부족해 보인다. http://kr.searchcenter.yahoo.com/
교실 컴퓨터 조금만 설정해 주면
상당히 깔끔한 수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 물론 시작화면 설정정도는... 알고 있겠지...
맨위의 도구창... 그중에 인터넷 옵션을 찾는다.
맨처음 나오는 창에서 홈페이지로 사용할 페이지를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앞에 나온 http://www.google.com/m/classic, http://se.naver.com, http://ws.daum.net/ http://kr.searchcenter.yahoo.com/
취향에 따라 골라쓰면 되겠다.
한숨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