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과학의 세계, 기초과학을 한눈에 보여주는 백과사전 알라딘 북스 엮음. 이충호 옮김. 시공주니어 어린이 교양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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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가족 보고서입니다.
남학생들이 만들다가 보면 여학생에 비해 여러가지면에서 부족함이 보입니다만
이 보고서의 경우는 교과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이해한 내용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높은 평가를 줄수 있습니다.
그저 여기저기에서 덧붙인 자료로 도배하는 것보다는 이와 같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이 아는 부분만들
정리만 하여도 목표에 도달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물을 만들어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알릴것이며 무엇에 대해 발표할 것인가를 정하고
교과서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작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느낀점 저따위로 쓰면 안됩니다.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로 꾸며볼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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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표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67)

렌즈의 종류를 나누는 기준

특징

렌즈의 종류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

( ) 보인다.

볼록

( ) 보인다.

오목

렌즈의 모양

가운데가 얇다.

()

가운데가 두껍다.

()

6. ()()에 들어갈 내용으로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어느 것입니까?……(    )

 

()

 

()

 

()

 

()

크게

 

작게

 

볼록

 

오목

작게

 

크게

 

오목

 

블록

크게

 

작게

 

오목

 

블록

작게

 

크게

 

볼록

 

오목

 

 

정답은 3번

 

7. 위의 6번과 관련하여 다음의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로 바른 것은 어느 것입니까?………(    )

 
 
ㄱ                                                          ㄴ

  오목렌즈이며 빛을 퍼지게 한다.

  볼록렌즈이며 빛을 퍼지게 한다.

  오목렌즈이며 빛을 퍼지게 한다.

  볼록렌즈이며 빛을 한 점으로 모은다.

 

 

 

 

 

6번과 7번 문제의 경우 같이 묶여 있는 문제로서 오목렌즈와 볼록렌즈로 볼대 물체의 특징을 물은 문제이다.

과학 탐구부분이라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 한 결과 6번 정답률은 59%, 7번 정답률은 78%밖에 되지 않는다.

 

 

 

 

 

 

렌즈와 거울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와 같은 오답률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답으로 2번이 많은 이유는 볼록렌즈가 뒤집혀 보이는 현상을 작게 보인다고 느끼는 학생이 많다. 이는 아이들이 현상을 볼 때 그 자체를 비교해서 보지 않고 그저 외우는 경우가 많아 이런 현상이 있는 것으로 본다. 오답으로 낸 1번을 틀리는 경우는 남학생이 2명 여학생이 1명이었는데 이는 오목렌즈와볼록렌즈를 거울로 착각한 사례로 본다.

 

7번의 오답은 큰 시사점을 주는 경우는 없었다. 그저 착각에 불과하다는 답을 얻었다.

 

렌즈 문제의 오답은 여기서 끝….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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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문장을 원고지 사용법에 맞게 쓰시오.

   

 “어쩌면 그렇게 맑은 소리가 나니?

 

 

 

 

 

 

 

 

 

 

 

 

 

 

 

 

 

 

 

 

 

 

 

 

 

 

 

 

 

정답

 

 

 

 

 

 

 

?

 

 

 

 

 

 

 

별거 아닌듯한 문제지만 정답률이 30%를 간당간당 채우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아... 애들한테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내 잘못인가....

 

말듣 41쪽에 예시가 나타나있습니다.

 

 

원고지 쓰는 방법을 묻는 문제로서 혼란스러워합니다. 정답률이 37%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오답예시 1번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는데도 많이 틀리는 이 문제...  찬찬히 살펴보도록 합니다.

 

오답사례1 첫칸을 띄우는 것을 잊고 붙여 쓰는 경우

 

 

 

오답사례2 두칸을 띄워 단어의 줄을 맞추는 경우.

 

오답사례3 원고지 사용법에 전혀 맞지 않게 원고지를 사용하는 경우

 

 

 

이정도면 정말 답이 없다. 왜 뒤에 2칸이나 띄우는 거지? 줄바꿈 옵션이라도 붙은건가?

 

 

오답노트... 제발 내년엔 이런걸로 틀리지 않기를...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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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3+1 행사를 하길래 엉겁결에 집어온 개운죽이다.

 

총 40개 되겠다.

 

40개의 개운죽을 모두 분리해서 아이들에게 쥬스병을 가져오라 시킨다음

 

자신의 이름을 적고 하나씩 키울수 있도록 하였다. 따뜻한 햇살아래 있는 개운죽이

 

하루하루 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아이들이 무심코 지나쳐버릴 것이 뻔하다고 해도...

 

시도조차 않는 무감각한 교사가 되고 싶지는 않다.

 

나라도 커가는걸 느끼면 되는거 아닌가?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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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쿨쿨구구 | 2010/04/08 18:23

  지난번에 이상하다고 했던 그 일기의 후편이다.       4월 5일 월요일 맑음.   나의 장래희망은 요리사이다. ...


 

아...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굉장한 고민이다.

 

 

일기내용이다.

 

바쁘신 어머니를 보고 어머니를 조금 도와드렸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계속하니까 어깨가 아팠다.

어머니의 어깨를 주물러드려야겠다.

 

 

일기 내용은 별거 없다. 원래 그리 많이 적거나 세세히 적지 않는

 

아이였고 내성적이면서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내가 뭐라하지는 않는다.

 

일기는 보통 2문장 정도 적는다.

 

많이 적으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습관이 되어서 자신을 표현하는 단계가 될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런에 일기 안에 무덤과 제사상이 나온다.

 

왕관도 있고 향까지 타오르는 것이 그냥 그린게 아니다.

 

무언가 아이에게 영향이 있었다고 보지만 함부로 추측하기도 힘들다.

 

보통 이런경우 대부분이 "귀신이 나온다"같은 만화책을 보고

 

그것을 따라그리거나 그걸 보고 영감을 받아서 그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그림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점쟁이가 사주관상보듯 아무것에나 의미를 부여하고 이럴것이다...

 

라는 식의 때려맞추기가 되기 뻔하기에 함부로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며칠간 주시해야겠다.

 

단순히 영감을 받아 그린것이면 별 문제가 아닌데

 

혹시나 죽음에 대한 동경이 묻어나올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설마... 그래도 큰 일은 아니겠지.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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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업에 웹이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준다.

 

옛날 클릭교사라는 조롱처럼 한때는

 

그 웹으로 전해지는 교수학습 상용서비스가

 

문제라고 하던것도 이젠 옛말...

 

별에 별 자료에 여러가지 콘텐츠로

 

더이상 컴퓨터에 대한 활용도 진일보하였다.

 

그러나... 가끔씩 매우 짜증나는건...

 

점점 무거워지는 포털사이트의 덩치이다.

 

나는 그런 포털들이 싫어서 구글을 쓰는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선 구글마저

 

앞면에 기사를 싣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결코 달가운 일이 아니다.

 

모든 네이버의 서비스를 포기하고 구글로 건너온게

 

가벼운 포털화면... 그 한가지였는데 말이다.

 

옛날 구글을 찾다보니... 어... 웹검색들이 있는 거다.

 

오... 얼마만인가 나의 구글....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네이버, 다음에도 역시 구글과 같은 웹검색이 있었다.

 

본적 있는가... 이 깔끔한 네이버의 시원한 화면 말이다.

 

교직에서 검색엔진은 모두 이런걸로 설정하는게 여러가지로 편할거라

 

본다. 애들이 광고에 노출되는게 결코 좋은 일은 아니지 않는가...

 

네이버SE는 http://se.naver.com/로 들어갈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다.

 

http://ws.daum.net/ 이미 MS의 빙과 손을 잡은 터라

 

옛날의 다음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한때 인터넷을 호령했던 야후도 같은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좀... 부족해 보인다.  http://kr.searchcenter.yahoo.com/

 

교실 컴퓨터 조금만 설정해 주면

 

상당히 깔끔한 수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 물론 시작화면 설정정도는... 알고 있겠지...

 

         

맨위의 도구창... 그중에 인터넷 옵션을 찾는다.

 

 

 

 

 

맨처음 나오는 창에서 홈페이지로 사용할 페이지를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앞에 나온 http://www.google.com/m/classic, http://se.naver.com, http://ws.daum.net/   http://kr.searchcenter.yahoo.com/

 

취향에 따라 골라쓰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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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나온다...


보는 순간 답답해져 오는 저 컴퓨터와 엉켜있는 선들을 보라...

초등교사의 적 컴퓨터와 한판 승부는 이렇게 시작된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컴퓨터에 달려 있는 주변기기를 우선 살펴보면

TV, 실물화상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가 있겠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설치한 것으로는

무선마우스, 무선 타블렛, 블루투스 동글, 전압이 딸려 설치한 전원들어가는 USB허브,

이동식하드, USB모니터,  블루투스 키보드 뭐 대충 이정도 되는데 이번엔 무선랜까지 넣게 되었다.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룬 컴퓨터 정리를 결국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맨처음 전원선을 몽땅 뽑아 분류를 한다.

어떤 어댑터가 어디에 들어가는지 어댑터에 적거나 스티커를 붙여두면 매우 유용해 진다.

한번만 해두면 앞으로 별 문제 없으니 그냥 간단하게 매직으로 써둔다.



얼마되지 않은 컴퓨터(6개월)지만 그래도 먼지는 엄청난 양이 들어가 있다.

본체를 들어내어서 그 안에 묵은 먼지를 청소기로 몽땅 빨아내자...

에어캔이 있다면 금상첨화겠다. 먼지를 불어내고 말끔히 청소해야 나중에 팬이 고장나

낭패를 겪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무선랜을 스카치테이프로 꽁꽁 묶어둔다.

괜히 돌아다녀봐야 나만 손해... 말끔하게 스카치테이프로 동여매고

안테나까지 세우니 녀석 잘생겼는걸...



초등교사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만능접착제인 글루건으로 맨날 엉키게만 만드는 멀티탭을

아예 책상벽쪽으로 붙여버린다.

많은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선 정리에 도움을 준다.


선들중에 묶을 수 있는 선은 모두 묶고 벽에 붙일수 있는 선은 모두 벽에 붙여버린다.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새 다 정리되고 없다.

오우!!!

이젠 쾌적한 컴퓨터 생활을....

다음엔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에 대해 한번 올려봐야지!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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