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수학과에 대한 교내장학 시범수업을 보게 되었다.

수업을 볼때 여러가지 것들을 관찰하면서 내가 가져갈만한 장점들을 찾게 마련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칠판의 활용에 특히 관심이 많다.

칠판을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해야지 수업에 집중도와 수업 흐름에 연계가 가능할지

생각하며 수업을 보면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여러가지 배울 점을 찾아갈 수 있다.

오늘의 수업에서는 복주머니의 존재에 관심이 갔다.

 

한지로 만들어둔 복주머니 모양의 수업자료인데

아이들이 1학년 밖에 되지 않으니 언어로 전달되는 것에 집중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꼭 구체적 조작물이 없으면 그 상황을 인지하는 것조차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 된다.

그래서 만들어둔 것이 저 복주머니인데 복주머니와 관련된 여러 문제에서

칠판의 한자리를 차지하며 아이들의 사고를 정리하는데 하나의 동기유발로 쓰이고 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자료라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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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반 아이가 쓴 일기장이 6권째에 이르게 되었다.

아이는 그 감개무량한 시간의 흐름에 일기를 쓰고…

나는 짓궂게도 만화로 화답했다.

뭐 이렇게 하면서 서로 정드는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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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항모전단 하나면 어지간한 나라의 전체 국방력과 맞먹는 힘이 나온다.

그뿐 아니라 중국앞에서 저런 훈련을 해버리면 중국안의 거의 대부분의 군부대의 사정을 알수 있게 된다.

중국은 저리가라는 말도 못하고 그저 가만히 앉아서 자신들의 군사기밀을 다 내보이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군사력 정말 무섭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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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와 저주파 테스트 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단계씩안들리며


일반적으로 20대중반부터는 14000 이상의 고주파는 감지못한다네요

반대로 저주파는 어릴수록 들린다고 하네요.

과연 당신은 어느정도의 고주파와 저주파를 들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스피커 볼륨을 높이면 거의 대부분 다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스피커가 고급품일 수록 모두 들립니다.

결론은 스피커 테스트가 되려나…

 

제 컴퓨터에서는 다들립니다. 아니… 제가 다 들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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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영구 에너지…

영구에너지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에너지 개념에 상당한 오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영구적인 에너지는 아마 너무나 큰 에너지를 변환해서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지

이런 무한의 개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칼 세이건이 이야기하는 구골의 양만큼의 강력하고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거대한 수의

에너지를 가져다 쓰는 시대가 오면 모르겠지만

현재 어디선가 무한 에너지라며 이야기 하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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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의 텅스텐 막대기를 투하하여 대량으로 살상 할 수 있는 미국의 '신의 지팡이'의 설계도이다

공룡을 멸종시켰던 작은 운석과 비슷한 월리로,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무기이다.

투하시 지구의 중려에 의해 가속도는 최대 마하32. 가히 엄청난 속도를 이용한 무기이다.
막으려면 3초안에 md 미사일이나 탄도 미사일로 요격해야되므로...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는 비용과 효율성 문제로 개발이 끝나갈 무렵 실적 배치가

중단 및 보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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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echeck.org/

자녀가 부모님의 주민등록 번호를 도용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현재 이용 가능한 사이트와 정보나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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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대만 CF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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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탄생과 인류의 발전…

공책 넘기기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참맛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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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화산인 에트나 화산과 주변의 이블레아 화산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해서 많은 연구가 나왔지만 생성 시기와 원인, 역학작용 등에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호주 모나시 대학의 지구물리학자 바우터스 쉘라트 교수는 에트나 화산이 판운동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라 지구 맨틀층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이오니아판 가장자리로 상부 맨틀층의 물질이 녹아 흐르면서 압력이 줄어들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지올로지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그는 "지구상의 화산 대부분은 아이슬란드처럼 판이 갈라지는 지점에 생기거나, 환태평양 화산대처럼 한 판이 다른 판의 밑 맨틀층으로 파고들어가는 섭입대 부분에 생기는 것이 보통이며 후자의 경우 화산은 피섭입 판 바로 위에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판내부화산'이라고 불리는 일부 화산들은 판의 가장자리로부터 먼 곳에 생기며 그 기원에 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쉘라트 박사는 "에트나 화산과 부근 이블레아 화산 암석의 화학 성분들은 이들이 판내부 화산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들 화산은 아프리카판이 유라시아판 밑으로 파고드는 칼라브리아 섭입대로부터 200~300㎞ 안에 비스듬한 방향으로 위치해 있다"면서 이 산들은 칼라브리아 섭입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섭입과 맨틀 융해에 관한 새로운 모델을 적용한 결과 아프리카판이 칼라브리아 섭입대에서 뒤쪽으로 가라앉으면서 녹은 맨틀층 물질이 피섭입판 남쪽 가장자리로 흘러들어 시칠리아 섬 밑에서 솟구쳤다고 밝혔다.
이처럼 위로 솟구친 흐름은 상부 맨틀층의 감압과 융해를 일으켰고 이것이 시칠리아 섬의 지표면을 뚫고 솟구쳐 에트나 화산과 이블레아 화산대를 낳았다는 것이다.
쉘라트 박사는 "이 연구는 에트나 화산의 생성을 역학적으로 설명해 주며 퍼즐을 완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트나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로 거의 언제나 활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8월에도 폭발해 분화구 상공 800m 까지 화산재를 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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