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루미나 슬러지는 알루미늄의 중간단계인 알루미나를 제조할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루미나 1톤을 만들때 2톤정도의 슬러지가 발생한다고 하며,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ph 13의 강한 염기성이라서 피부와의 접촉시 화상을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해당 알루미나 제조업체에서는 "유독하지 않다"라는 얘기도 했었다는데, 이제는 거짓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유럽의 젖줄인 다뉴브강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때문에, 이미 헝가리 정부는 이지역을 비상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주변지역에 대대적인 방재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종종 발생하는 환경재해는 단순히 일시적인 파괴라기보다 해당지역의 생태환경을 완전히 바꿔버리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조속히 잘 마무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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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업이 세계에 수출을 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는 사례로 손색없는 사진이다.

 

내용은 에티오피아의 어린이를 LG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LG희망학교를 열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위의 사진과 함께 보냈다는 것이다.

 

사회를 가르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적당한 예가 없었는데

 

괜찮은 자료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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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두개만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라는 과제에서 당당히 자신의 창의력을 뽐낸 작품이란다.

 

이걸 당당히 그려낸 학생도 용감하지만 그 작품을 높이 평가한 미술교사도 대단한 사람이다.

 

난 이작품 굉장히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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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모를꺼야. 이 옛날 컴퓨터의 잔잔한 추억을...

 

하긴 너희들도 20년이 지나면 그때의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겠지?

 

자 보아라! 선생님 어릴때의 컴퓨터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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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921053603594&p=yonhap




맞는말이라고 본다.

예전 게임뇌의 경고를 비롯해 여러가지 일본의 서적들이 이와같은 현상에 대해 경고를 보냈고

현장에서도 아이들이 게임으로 인한 학습장애가 여러군데에서 목격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근무하는 학교 앞의 한 보습학원장(남)이 아이들 피씨방 단속을 하며 아이들을 지도해왔는데

어느날부터 자신이 게임을 하게 되고 그후 그 학원마저 팽개친채 게임에 몰두하다

결국 그 학원을 폐업하고 그 피씨방에 단골손님으로 전락한 일도 있다.

중독의 매커니즘을 가진 온라인 게임이 주는 무서운 일화인데

많은 부모들이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놀이인가에 대한 문제점은 인식하지만

그것을 막아낼 도리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게임이 나쁘다는 것은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이다.

양비론적인 이야기이지만 게임의 순기능은 역기능 만큼이나 다양하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 힘을 어떻게든 여러각도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는 것으로

키워나가야 함에도 우리사회는 거부와 외면으로 이 기회를 잃어간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나이키플러스라는 시스템속에서 나는 재미있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다.

웃기는 이야기이지만 육상마라톤 게임이랄까...

기회가 되면 게임의 순기능이라 할 수 있는 경쟁심을 통한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소개해볼까한다.

아... 생각해보니 종단연구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지 않았다.

위 종단연구는 맞는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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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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