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제와 그 해결방법에 대해 논하는 문제를 냈다.

 

그런데 문제점이 하나 생긴것이 도시문제가 워낙 복잡한데다가

 

그것에 맞는 NIE를 구현하는데 적당한 신문기사가 없는 것이다.

 

아이들이 가져온 신문기사를 해득하는 능력이 거의 밑바닥이었다.

 

아니... 5교시에 딱딱한 글 읽기가 싫었던 것이 맞을 것이다.

 

결국 화를 내면서 애들을 다그치기 시작했고

 

수업의 방향을 이 아이들이 살고 있는 서재리의 중대이슈인

 

소각장과 매립장을 중심으로

 

찬반에 대한 글을 쓰도록 방향을 바꾸어 제시하였다.

 

 

웅장한 위용의 방천리매립장 학교 뒷산에 올라가 직접 찍은 모습이다.

 

 

 

쓰레기 소각장에 대해 자신의 생각 나타내기; 해결방안 꼭 쓰세요.


2010.05.11 조미희


나는 쓰레기 소각장에 대해 반대한다.

왜냐하면 쓰레기를 불로 태우면 쓰레기는 사라질 수 있지만 태울   나는 연기가 대기 오염을 시켜서 우리가 몸에 않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쓰레기 냄새와 태워지는 냄새가 나서 피해가 되고, 불에 태울 때 태우는 도중에 사람들에게 피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아무리 많은 쓰레기를 태워서 없애더라도 환경이 오염되기 때문에 태우지 않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계속 쓰레기를 태우면 공기가 점점 더 심하게 오염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이유들로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해결방안; 최대한 재활용하고,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버린다. 그리고 일회용품은 쓰지 않고 계속 쓸 수 있는 것들을 사용한다.

또 무엇이든지 아껴쓴다. 그래서 쓰레기를 줄이고 만약 소각장이 생겨도 쓰레기가 줄어들어서 최대한 적은 양의 쓰레기를 태워서 대기오염의 피해를 줄인다.


2010.05.11 변진규

저는 쓰레기 소각장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쓰레기를 태우면 나쁜 공기가 노이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 쓰레기 소각장을 지으면 나쁜 냄새 공기가 더러워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공기정화를 시켜도 공기는 더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소각장이 옆에 있으면 주민들이 기분이 나빠지고 밥먹을 때도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대합니다. 해결방안은 소각장은 마을이 있으면 멀리 떨어진 곳에 소각장을 만듭니다. 그 주위에 나무가 있으면 냄새를 잡아줍니다. 그러므로 쓰레기 소각장을 만들려면 마을이 있는 곳에 멀리 나무가 많은 곳에 지읍시다.


2010.05.11 이상민

저는 제가 사는 동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소각장이 생기는 것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쓰레기 매립장을 보니 엄청난 쓰레기가 있어서 그 쓰레기를 천천히 태우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공기오염이 되지만 나무를 많이 심고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소각장이 안 생기면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서 더욱더 심한 환경오염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소각장이 생기는 것을 찬성합니다.



 

자신과 맞다은 문제라 여러가지 생각의 방향과 형식이 다양하게 표출되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생각도 비슷하리라 보았지만 나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모두들 다양하게 제시한 것을 보니

 

오늘 수업이 영 말아먹은 수업은 아닌가보다.

 

또한 의외의 아이가 이런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곤 한다.

 

마지막에 상민이는 글쓰기 수준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어느정도 조리있게 정리하였다.

 

무조건 외우고 답하는 수업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고쳐나가고 그것을 구성하는 수업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내가 더 오랜시간을 투자하면서

 

끝없는 피드백과 그 수업에 대한 여러 시도가 많아야될 것이다.

 

 

 

 

 

 

 

끝으로 오늘 중간에 그만둔 활동에 대한 예시작품 올린다.

 

그 와중에서도 나름 제대로 내용을 구성한 녀석이 있어

 

한편으로 고맙게 느껴진다.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학생인데

 

학습방법을 넣어주는 방식이 아닌 짜내는 방식으로 바꾸고 나서는

 

자신의 것을 잘 짜내는 중이다.

 

 

 

 

자신이 찾은 도시의 문제와 그 해결방안 쓰기


2010.05.11 성제혁


제가 찾은 도시의 문제점은 주택문제입니다.

주택문제는 촌락의 인구가 도시로 집중하여 생기는 문제입니다.

주택이 모자라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층 아파트를 짓고 임대아파트를 건설하고 신도시를 만들면 됩니다.

사람이 많은데 집이 모자라니까 집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임대아파트를 건설해서 집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도시 건설은 부자나 할 수 있는데 헌 마을을 부수고 새로운 마을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집은 이렇게 계속 지어야 하지만 무작정 지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집은 비싼 집이 아니라 행복한 집입니다. 행복한 집이 많아질수록 세상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정말 멋진 글이다. 내일 칭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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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말하기 수행평가를 직접 동영상으로 한명 한명의 내용을 그대로 촬영해

 

인터넷동영상으로 올려두었다.

 

자신의 발표가 어떻게 보이는지 스스로 알수 있게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루한 인코딩과 파일 하나하나를 다음팟에 업로딩하고 그 업로딩한 파일을 다시 학급홈페이지에

 

링크하는 지루한 작업을 한시간이나 했다. 결국 모두 완성하고 나니 마음이 어찌나 뿌듯한지...

 

 

똑 부러지게 발표하는 이런 학생도 있는가하면...

 

 

 

어찌어찌 힘들게 힘들게 이어나가는 이런 남학생도 있다.

 

뭐 다들 천차만별이지만 이 수업활동으로 조금이나마 피드백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자기 얼굴이 나오는걸 애들이 좋아할지...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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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듣기 분류기준을 정해 소개하기에서 분류기준에 따른 소개하는 글 쓰기 활동을 한후

 

그에 대한 피드백을 모아봤다.

 

아이들에게 이 내용을 바로 프린트후 하나하나 나누어주고 잘 된 학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을 쓰는 것보다 글을 쓴 다음에 그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수업에서 느끼게 되는 것중 하나가 이 활동으 끝난다음이 없다는 것이다.

 

활동후 변화를 이끌어낼만한 다른 활동이 연계되지 않는 것은 지금 교육의 많은 수업모형들의

 

문제점중 하나이다.

 

이 경력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지만 피드백만큼 중요한 수업활동도 없다고 생각한다.

 

앞의 내용을 참고해서 다음 활동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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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사회책 58쪽을 보면 내가 살고 있는 도시와 이웃도시 조사하기 보고서 쓰기 활동이 있다.

1. 지도에서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찾고

 

2. 내가 가 본적이 있는 이웃 도시 두곳을 찾아 지도에 표시하고

 

3. 이웃도시와의 관계 알아보기 활동을 한다.

 

   1) 이웃도시로 갈대에 주로 이용하는 교통기관 및 걸리는 시간

   2) 우리가족이 이웃도시를 방문한 까닭

 

4. 이웃도시의 특색 및 기능 알아보기

 

5. 이웃도시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같은 점과 다른 점 알아보기

 

6. 참고한 자료 정리하기


로 구성되어 있다.

 

숙제로 토요휴업일이 있는 주말 이틀동안의 여유를 주고 숙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숙제를 내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을 하면서 눈물이 찔끔났다.

 

도대체 27명중에 엉뚱하게 도시의 기능에 대한 분류를 그대로 베껴온 학생이

 

절반에 달한다. 그저 도시의 기능에 대한 분류는 은 숙제로 많이 내기 때문에

 

애들이 인터넷에서 무작정 베껴서 했다면서 가져오는거다.

 

나처럼 하나하나 읽어보는 사람에겐

 

안통하는 아주 단순한 삽질을 애들이 아직도 하고 있다니 가슴이 답답하다.

 

게다가 그리 양도 많지 않는 단순한 자신이 보고 느낀 것에 대한 보고서일 뿐인데

 

힘이 든다. 어쩌구 저쩌구... 숙제를 안한 3명에게는 응당한 댓가가 기다리고 있다.

 

이 숙제를 내보고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데 너무나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 내 아이를 가르칠때 만큼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둬서 가르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베껴오는것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이 보고서가 그리 어려웠을까?

 

다른 지역에 가보았으면 가보았다는 이야기를 전하면 끝인 보고서에서

 

무엇이 아이들에게 주눅이 들도록 했던 것일까...

 

어찌되었건 잘 된 숙제를 예시로 들며 아이들이 앞으로 이런 숙제를 하면서

 

가이드 라인이 될 수 있도록 게시해 둔다.

 

 

 

 

 

 

 

 

 

 

가장 잘되었다고 보는 숙제이다.

 

대단한 내용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그것을

 

조금이라도 보완하는 선에서 보고서를 완성하는 것이 초등학교에서 적절한 보고서가 되겠다.

 

 

 

 

 

 

 

구체적으로 다른 점을 들 수 있다면 매우 우수한 보고서이겠으나

 

초등학생에게는 너무나 힘든 작업이다.

 

그저 서로 다르다는 것만 알면 교육과정에서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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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금상작품이다.

 

이번 작품 또한 즐거운 생활시간에 있었던 일을 주제로 표현한 것인데 무엇보다도 표현 자체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표현재료가 콩과 같은 자연물을 사용하였는데 머리카락 대신 사용해 주목받을 수 있었다.

 

또한 여러가지 모습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어린이 다운 표현으로 마무리했다.

 

고무찰흙을 어느정도 강조해야하는 부분에 섞어 표현한 점도 저학년으로서는 매우 참신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상을 별개로 두는 표현은 저학년 경우에 잘 나타나지 않는 표현이다.

 

보통 대상 하나만을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 작품에서는 책상이라는 대상을 표현해

 

공부한다는 그 주제에 맞도록 적절한 배치를 하였다.

 

이런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동세가 조금 약하다는 것이 이작품의 약점이다.

 

하긴 동세가 나타내기엔 조금 부족한 나이이지만 그래도 크기에 비해

 

균형이나 비례가 적당하고 게다가 표현 자체가 대상과 어우러짐이 매우 뛰어나다.

 

이정도면 상받을만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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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현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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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있는 물체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떨어지는 힘에 가속도를 더하게 된다.

 

위 사진과 같이 아예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에서 어떠한 물체가 떨어진다면 매우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이를 이용한 무기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질량폭격무기, 자칭 신의 지팡이라고 불리우는

 

무기이다.

 

미국이 개발중이라는데 모르겠다. 개발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텅스텐으로 된 1톤짜리 막대기를 중력에 의해 어마어마한 핵폭탄급의

 

무기로 변화시킨다.

 

대신... 핵폭탄처럼 방사능의 오염이 없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무기가 될것이라 하는데

 

지금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신의지팡이를 떨어뜨릴때  대기권에서 발생하는 마찰열때문에

 

효과가 미미하다고 해서 개발 중단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던 매우 무시무시한 것이... 이런 중력가속도를 이용한 무기도 있다는 사실....

 

 

 

 

출처는 루리웹게시판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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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과 같이 사람이 세팅을 하고,

2. 줄은 모든 힘을 버틸 수 있을 만큼 강하고,

3. 천장과 줄은 단단히 고정되어 있고,

4. 사람의 힘은 아주아주 세다.

5. 사람이 올라타고 있는 판은 땅위에 올려져 있고,

줄을 당길때 중심은 흐트러지지 않는다.





과연 이사람은 판을 땅에서 띄울 수 있을까?

 

 

 

 

 

 

 

 

 

 



펜실베니아 박사과정 문제임
Consider the pulley, platform, and person to be one system
Then the external forces acting are the gravitational force on the system (sum of weights of person and platform),
the tension pulling down on the person from the rope in his or her hands,
and the two tensions acting on the pulley (one on either side) which both pull up.

Since the rope is continuous, only goes over smooth edges, and is assumed ideal,

all the tensions have the same magnitude. We want the acceleration to be zero to find the least tension needed to lift the arrangement.

Thus the equation of motion in the vertical direction is

Tpulley, left + Tpulley, right - Ton person - (mperson + mplatform)g = 0
T + T - T - (mperson + mplatform)g = 0 ==>
T = (mperson + mplatform)g

So the person must supply tension equal to the combined weights of himself/herself plus the platform.
Contrast this with the bosun's chair example done in lecture in which the pull demanded from the person was only half the weight.

한줄요약
자기 몸무게 + 도르레 + 철판을 들 수 있는 힘이면 올릴수 있음
(일반사람은 불가능)

작용반작용은 도르레에 의해서 힘이 천장쪽으로 향하고 발판쪽으로는 몇안감 작용반작용힘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기때문에 가능함

 

 

출처 루리웹 유머게시판

 

 

 

 

 

서울대 물리학과 대학원생의 답

 

 

 

 

원생1
누가  틀렸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힘만  세면  당연히  위로  올라갑니다.

이에  관한  실험도  행하여졌다고  합니다만

mad  about  physics라는  책을  찾아보세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옛날꺼는  검색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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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1
들어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물리  연습문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반물리  수준의  자유물체도를  그려서  확인해  봐도  되고요..

얼핏  보면  들어올릴  수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  이유가  작용하는  힘들이  내력뿐이어서  결국  들어올려질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  자세히  보시면  도르래,  발판,  사람을  묶어서  하나의  계로  잡아도  결국  장력이  외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장력은  사람이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충분히  강한  힘으로  잡아당기면  들어올려질  수  있습니다.

도르래,  받침대,  사람을  각각의  계로  잡아서  운동방정식을  세워도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은  도르래,  받침대,  사람의  전체  질량을  m이라  하면  F≥mg를  만족하면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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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3
why  not?

만일  원래  그림의  사람을  줄을  감아  돌리는  모터로  대체한다면  올라가지  않는다고  대답할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물리적으로  사람과  모터의  차이가  있을까?

그리고 별도로 학부 커뮤니티에서 제시된 의견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요요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실 씁쓸한 하나의 사건으로 촉발된 이야기이다.

 

자세한걸 알고 싶으면 다음 링크로...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9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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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카메라옵스쿠라를 빰치는 바늘구멍 사진기...

 

출처는 루리웹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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