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말하기 수행평가를 직접 동영상으로 한명 한명의 내용을 그대로 촬영해
인터넷동영상으로 올려두었다.
자신의 발표가 어떻게 보이는지 스스로 알수 있게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루한 인코딩과 파일 하나하나를 다음팟에 업로딩하고 그 업로딩한 파일을 다시 학급홈페이지에
링크하는 지루한 작업을 한시간이나 했다. 결국 모두 완성하고 나니 마음이 어찌나 뿌듯한지...
똑 부러지게 발표하는 이런 학생도 있는가하면...
어찌어찌 힘들게 힘들게 이어나가는 이런 남학생도 있다.
뭐 다들 천차만별이지만 이 수업활동으로 조금이나마 피드백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자기 얼굴이 나오는걸 애들이 좋아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