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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 글라스와 같은 효과를 주는 셀로판지로 만드는 교실환경 꾸미기이다.

이번에 스테인드 글라스 뼈대는 골이 굵고 뼈다가 두꺼워서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꽤 효과적인 뼈대로 활용되었다.

앞으로 활용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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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노트북화면 OLED

 

앞으로 미래가 느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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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deer]
분류 소목 사슴과
종수 7아과 11속
생활방식 집단생활, 투쟁에서 승리한 수컷은 하렘을 만듦
크기 몸길이 30∼310㎝, 어깨높이 20∼235㎝
생식 임신기간 6∼7개월, 늦은 봄에 한배에 1∼2마리
서식장소 혼효림, 낙엽수림, 호숫가
분포지역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유라시아

 

사슴종류로 짝짓기때는 곰보다 더 위험한 동물.... 무스...

 

무스랑 교통사고 나면 위 사진처럼 처참히 망가지고 만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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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사람은 노르망디에서 잡힌 독일군 포로이다.

 

미군이 잡고보니 신기해서 사진까지 찍어 기록하게 된다.


이사람이 동맹국인 일본인인줄 알고 일본어로 물어보자 전혀 못알아 듣는 것을 보고

 

나중에 정보부대에 가서 한국인이라는게 밝혀지고 나서 그사람의 기구한 운명이 알려지게 된다.
       

 


 



일본에 의해 징병되서 러시아와 싸우다 포로로 잡혀 러시아군으로 편입되고

 

다시 독일군과 싸우다 포로로 잡혀서 독일군으로 전향되어

 

프랑스의 해안방어진지구축에 노역으로 끌려갔다가

 

연합군 상륙시 기관총으로 끝까지 벙커를 사수하다 잡히게 된다.

 

 

 

 

나라의 국력이 왜 중요한지 한번 생각해볼 문제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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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반선생님께서 이 문제 어떻게 푸냐고 물어왔다.

 

언젠가 한번 풀었는 기억이 있는데 선뜻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분명 내가 봤는 문제인데... 기억력이 이젠 다 되어가나보다.

 

옛날엔 그래도 도형문제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풀었는데...

 

서글프다.

 

 

무엇을 구할지는 전혀 생각도 안해보고 도형을 이리저리 해체하기 시작했다.

 

결국... 바보같은 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둘로 나누면 될것을....

 

붉은 색으로 써놓은 삼각형의 넓이를 묻는 문제인데...

 

눈에 띄는 삼각형만 찾아들어가고 눈에 띄지 않는 삼각형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쳐간것이다.

 

우선 가이드 라인을 그어서 이상야릇하게 생긱 도형을 반으로 잘라준다.

 

두개의 삼각형으로 만들어준다음

 

가이드 라인을 통해 삼각형의 특징인 밑변과 높이가 같으면 무조건 같은 넓이의

 

삼각형이라는 점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준다.

 

 

 

보이는가... 밑변 12cm짜리 높이 8cm의 삼각형이....

 

그리고 뒤집으면 밑변 7cm 높이 14cm짜리 삼각형이 나타난다.

 

아... 이 쉬운 문제를... 왜그리 힘들어하게 됐는지...

 

수학을 너무 고상하게 풀려고 했던건 아닐까?

 

아니면 핵심을 짚어내지 못한 탓 아닐까?

 

어쨌든 이번 이 문제는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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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오는 많은 쓰레기가 되고마는 팜플렛중에는 꽤나 쓸모있는 자료도 많다.

 

그러나... 너무 많이 오기때문에 어느순간 잊혀지고 재활용지로 처박히고 만다.

 

소비생활에 대한 팜플렛이지만 안의 내용이 괜찮아서 스크랩해둔다.

 

아이들에게 적당한 내용이지만 문제는...

 

뭐 내용이 이리 장황한지....

 

그래도 쓸만하니 덧붙여둔다.

 

오랜만에 스캐너가 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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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뺄셈에서 똑같은 오답패턴이 나타나 이것을 확인하고자 하나하나

 

아이의 공책을 검사했다.

 

다른 분수의 뺄셈에서 분수자체의 개념이 어려워 틀리는 것보다는 수 뺄셈에서 틀리는 문제가

 

많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아이들이 분수를 계산하면서 왜 그런지 암산으로만 계산하려고 덤빈다.

 

암산만으로 계산하기에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여러가지 상황을 보건대

 

크게 효과적이거나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다.

 

분수의 계산만큼은 하나하나 미련할 정도로 그 식과 양식에 따라

 

풀이해주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것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물론 나의 문제점도 많다고 본다.

 

아침 수학공부를 제때 하기에는 아침 방송에 엉뚱한 여러가지 활동에

 

그 활동을 메꾸는 여러가지 일에 청소 임장지도까지 하다보면

 

어느새 종이 치고만다.

 

그래도 할일은 하고 보는 편인데도

 

지금 수와 연산부분에서 아이들은 너무 지쳐있다고 호소한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바른 방법을 지도하면 아이들에게서는 불만만이 쏟아진다.

 

어쩔수 없이 내 자식에게나 나의 소신대로 교육할 수 있을 뿐

 

지금의 아이들에게 나의 생각을 전하기엔

 

아이들이 너무 닫혀있고 그들에게 나는 매일 매일 만나는 많은 선생들중 하나일뿐이다.

 

답답하다...

 

 

이 그림은 뭐 대단한건아니고...

 

아이들에게서 뺄셈에서 나타는 가장 큰 오류는...

 

빼면 9가 나올 계산에서 11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벌써 앞에 있는 5개의 케이스가 모두 9로 나타나야할 수가 11로 나타나는 것이다.

 

2의 차이... 왜 이런것인지 아이들은 알고 있다.

 

그저 형식적조작기 초반에 이뤄지는 단순한 오류이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쉽게 고쳐지는 오류이다.

 

꼭 한번씩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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