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 덧붙이기'에 해당되는 글 646건
- 2011.01.02 중국의 날치기 검거
- 2010.12.22 그래프 예시
- 2010.12.22 2차대전 사망자 수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 2010.12.20 태양의 가족
- 2010.12.20 핵실험 장면
- 2010.12.10 약물의 강도에 대한 그래프
- 2010.12.10 셧다운 하는 방법
- 2010.12.07 코레나자이 시리즈
- 2010.12.07 미국의 학교 생활 규정
- 2010.12.04 한글의 우수성
1958년( 일본에 핵폭탄 떨어뜨려 전쟁 이긴해가 1945년, 즉 일본에 핵무기 쓰고 13년 뒤 사진)
네바다(미국 남쪽의 사막지대) 핵실험장에서 카메라맨이 촬영하는 모습
공중에서 핵폭탄을 터뜨린 사진
둥근 빛 주변에 둥근 막은 순간적으로 공기를 밀어내서 그 수증기가 비친 것으로 보인다.
1946년 태평양 수중 핵실험 장면(클릭하면 원본사진 있습니다. )
일본에 핵폭탄 터뜨리고 난 다음해 사진입니다.
1955년, 카메라맨들이 네바다 핵실험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1958년, 수중 핵실험장면. 위력은 히로시마의 절반수준이었다고함.
앞에 보이는 군함의 크기(약200m)를 볼때 어마어마한 폭발이다.
1953년(우리나라는 육이오 전쟁중), 네바다 핵실험 장면, 280mm 대포를 이용해 터뜨린 장면이다.
보통의 대포는 155mm이다. 거의 지름이 2배가 되는 엄청 큰 대포를 사용한 핵무기이다.
1953년, 핵실험을 촬영하는 카메라맨들의 모습, 주변의 먼지는 충격파로 생긴 먼지다.
핵폭발떄 생긴 열로 한번에 불타버리는 장면
1951년, 남태평양 핵실험때 V.I.P 들이 섬광으로인한 시력손상을 막기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감상하는 모습.
1956년, 남태평양 수소폭탄 실험장면.
1945년, 원자폭탄이 일본 나가사키를 휩쓸고 간 장면.
히로시마에 폭탄이 떨어지고 사흘뒤 플루토늄 원자폭탄을 맞았다.
펜탁스의 컬러 시리즈의 100가지 칼라이다.
자신들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몸부림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결국 한정판으로 코레나자이(이건아니잖아 라는 일본어) 시리즈를 발매하게 된다.
맨 밑의 사진에 나오는 조악한 로봇이 코레나자이 로봇…
일본의 아이가 건담을 갖고 싶어하는데 저 로봇을 받고 이건아니잖아(코레나자이!)라고 외친다고 해서
붙여진 로봇이다.
나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센스인데 더욱 놀라운건 수공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제작자가 하나씩 펜으로 그린다하니 그것도 보통 일은 아닐 것이다.
나름 신선하긴 하지만 나는 한정판 카메라에 대한 열망이 없어서 그리 당기지는 않는다.
이번에 100대만이 풀린다는 한정판 Kr 시리즈이다.
아… 건담의 피를 받았구나.
색의 조화를 이야기 할때 아이들에게 한번 언급해볼만한 디자인이라 본다.
그런데 자꾸 보니까 괜찮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미국학교의 생활규정.
이 도의 강한 집행이 있기에 자율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는 문화에서는 참으로 답답한 이야기이지만 적어도 법의 기본적인 체계는 만들어 놓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아이들의 눈은 예리하다.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들이 도를 넘은 행동을 해도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통제는 물건너가고 계속적으로
빈도가 잦아지고 정도가 심해진다.
사회적으로 그 아이들이 내자식이 아니지만 우리사회의 일원이 될 것이기에
그 행동들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