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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1 2011 3.31 누가기록 1
- 2011.04.01 일기쓰기 밝은 감정과 어두운 감정 나타내기. 3
- 2011.03.30 일식동영상입니다. 1
- 2011.03.30 3.30일 읽기 말하기 영역 평가 2
- 2011.03.30 별의 일주운동을 찍은 사진입니다. 1
- 2011.03.30 쓰나미에 휩쓸린 케센누마항구 2
- 2011.03.29 03월 29일 누가기록입니다.
- 2011.03.29 달이나 화성에 사람이 살 수 없는 이유 (중력과 압력) 토탈리콜 마지막 장면 2
- 2011.03.28 03.28. 누가기록
- 2011.03.27 CPU 차트입니다. 3
일기는 자고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가득 적는것이 재미있는 것 아니겠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가득적으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좋겠습니다.
우선 밝고 긍정적인 표현을 알아보고 적당한 표현을 몇개만 써보도록 합시다. 일기에 쓸말이 그래도 조금더 늘어나겠네요.
기분이 좋지 않거나 힘들때 어두운 감정을 나타내는 말중에 몇가지를 골라 일기에 써봅시다.
정말이지 어두운 감정을 다양한 표현으로 나타내는 것이야 말로 일기쓰기에 진짜 즐거움이 되지 않겠어요?
선생님도 심심한데 어두운 감정을 싫어 글을 써보자면…
오늘 정말이지 서운한 생각이 들더군요. 불만이 극에 차올라 견딜수가 없습니다. 아쉬운 생각도 들고요. 이제는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왜냐하면 오늘 수업중에 한 친구가 졸고 있는 거예요. 열심히 수업하고 있었는데 졸고있는 친구를 보니 자칫 영원이 깨지 않을까봐 겁나네요.
어떻게 수업시간에 잠을 잘 수 있어요. 실망스럽군요,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답답한 마음에 꼭 해봐야 겠습니다.
억울할 수도 있지만 수업의 태도가 흐트려지는 것이 더욱 두렵군요. 수업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는 친구들이 야속하고 섭섭하고 한편으로는 불쾌합니다.
힘이 들어서 조금 졸았다고 생각하면 처량한 생각은 들지만 열심히 수업했는데 졸다니…
이것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선생님이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애석하게도 그 친구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괘씸하거든요.
어떤가요? 몇가지 표현이 나왔는지 찾을 수 있나요? 아잉… 얄미워~!
오늘의 누가기록은 조금 난잡하네요.
읽기 부분에 대한 누가기록과 수학익힘책을 평가로 내본 결과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첫 인상이 서서히 지워질 때라 아이의 문제점이나 여러가지 장점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씩 확인하면서 학습의 부족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그리고 분수의 통분부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나봅니다.
그전 시간과 판이하게 다르게 곤란해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학습정보를 바탕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토탈리콜 마지막 장면입니다.
대기가 없는 화성의 땅에 떨여져 고통받는 주인공을 보면서
달이나 화성같은 곳에 사람이 살수 없는 이유를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