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훈장을 가진 분에게 존경의 뜻을 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태극무공훈장 수여자


태극무공훈장 수훈자 

심일 육군 소령, 

조달진 육군 소위, 

최득수 육군 이등상사, 

김한준 육군 대위, 

안낙규 육군 중사,

 김옥상 육군 일병, 

허봉익 육군 대위, 

이명수 육군 일등상사, 

김용식 육군 일병, 

홍재근 육군 일병, 

백재덕 육군 이등상사, 

김경진 육군 소령, 

김만술 육군 대위, 

김교수 육군 대위, 

김용배 육군 준장, 

이근석 공군 중장, 

박노규 육군 준장, 

함준호 육군 준장(이상 한국전쟁 유공), 

이익수 육군 준장, 

최규식 경무관(이상 1.21 무장공비 소탕작전 유공),

 최범섭 육군 중령, 

지덕칠 해군 중사, 

강재구 육군 소령, 

송서규 육군 대령, 

정경진 해병 소령, 

신원배 해병 중위, 

이무표 육군 대위, 

임동춘 육군 대위, 

이종세 육군 상사, 

이인호 해병 소령(이상 베트남전쟁 유공), 

더글라스 맥아더 미육군 원수,

 마크 클라크 미육군 대장, 

김영옥 

미육군 대령(이상 한국전쟁 유공 외국군인)











Medal of Honor. 미국 정부에서 군인에게 수여하는 최상위 훈장. 수여받은 사람의 수 총 3,470명

랜디 슈거트 & 게리 고든
블랙 호크 다운의 모티브가 된 모가디슈 전투에서 추락한 헬기의 조종사를 보호하기 위해 자청해서 민병대와 무수한 군중들 사이에 뛰어들었다. 델타포스 대원임에도 수많은 군중과 민병대를 당해내지는 못하고 전사.

마이클 머피
네이비 실 대원으로, 부상을 입고도 투혼을 발휘하여 전사할때까지 싸운 용맹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받았다. 덧붙여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의 62번함으로 건조 예정되어있는 DDG-112에는 이 사람의 이름이 붙었다.

살바토르 쥔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의 네번째 수훈자이자 베트남전이후 최초의 생존자로서 명예훈장을 받은 사람이다. 미국내의 반응도 아주 뜨거웠는데 스티븐 콜베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그레고리 페피 보잉턴
플라잉 타이거즈에 잠시 몸담은 적도 있는 해병 항공대 최고의 에이스(28대 격추). 이 사람의 활약은 자서전 과 동명의 TV드라마로 극화되었다. 드라마는 지난 1970년대 후반 MBC TV에서도 방영.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
인천상륙작전 사진에서 맨 위쪽에 있는 군인. 유일하게 실전경험이 없던 중위이며, 상륙후 주둔하고 있던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해 첫번째 수류탄을 투척 후 곧바로 두번째 수류탄을 투척도중 적군 자동화기에 가슴과 오른 어깨를 피격당해, 막 투척하려던 수류탄을 땅바닥에 떨어트렸다. 자신이 떨어트린 수류탄때문에 소대원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온몸으로 막아 대원들을 구하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그 전공을 기려 사후 추서.

존 바실론 하사
제2차 세계대전 과달카날 전투에서 무려 48시간 동안 일본군 3000명에 맞서 싸웠다. 전투 도중 고장난 기관총을 수리하거나 아군기지까지 포화를 뚫고 돌아가 탄약을 메고 다시 돌아오는 등의 미친듯한 활약을 펼쳤으며, 적들의 시체가 시야를 가로막자 적진으로 "뛰어가서" 시체담을 무너트리고 다시 돌아와 기관총을 갈기거나, 무려 15kg이 넘는 수냉식 브라우닝 기관총을 "들고" 일본군을 죽이기도 했다. 확인된 것만 37명 이상의 적을 사살해 생존한 채로 미 의회 명예 훈장(Medal of Honor)을 받고 전쟁채권 홍보등으로 엄청난 부를 거머쥐었으나, 사무직으로 남는 것을 거부하고 다시 전투에 참가해 끝내 이오지마 전투에서 전사하고 만다. 후에 그의 이름을 따서 바실론이라는 구축함이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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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도착한 큐리오시티가 보낸 화면입니다. 


http://www.nasa.gov/mission_pages/msl/index.html


나사에서 화성을 탐사하면서 여러가지 자료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화성에 옛날 지구인의 조상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 주장이 이번에 밝혀 질 수 있을까요?


화성인을 만날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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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에 그린 3D max 랜더링 파일이다.

 

벌써 세월이 그만큼 흘렀구나.

 

혼자 집에서 별 온갖 프로그램의 랜더링 소스를 돌려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오랜만에 보니 수정할 곳이 막 보인다.

 

내가 보는 눈이 늘긴 늘었군...

 

 

 

 

원본 소스 파일을 정말 오랜만에 찾았다.

 

오랜 시간을 정성들여 그린 것이라 이 파일이 남아 있다는 점이 정말 반갑기 그지 없다.

 

 

 

 

 

 

 

그래픽으로 그리는건 어렵지 않는데 질감은 내던것이 정말 힘들긴 힘들었다.

 

다시 그리라고 하면?

 

안그릴거 같다.

 

이젠 이런거에 정성 들일 시간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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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선교회의 휴거 사건이 있었지.

그 이후 한달 뒤인가?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대 앞에서 다미선교회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주워

탐독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천국의 모습이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0평의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요즘은 천국이 주상복합의 모습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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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은행에 넣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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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탱크에서 나가는 포탄

 

멋진 디자인의 미사일 모양이거나...

 

 

 

 

 

 

 

 

 

정말 상상속의 포탄 모양이 아닐까...????

 

 

 

 

 

그러나 실제 모습은 이런 모습이다.

 

 

 

 

 

쉽메 말해 화살이다.

 

굉장히 딱딱한 화살을 포탄에 넣어 장약이 화살을 날리는 것이다.

 

 

 

저 화살이 껍데기를 날려버리고 빠른 속도로 날아가서...

 

 

 

 

 

저 두께의 사선 철갑도 뚫어버린다.

 

물론 저거 맞으면 어떤 탱크도 고물이 되고 만다.

 

아... 그리고 저 포탄은 한국군이 쓰는 장비다.

 

일설에 따르면 미군은 규정때문에 못쓴다는데....

 

아주 무서운 무기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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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숭례문 현장에서 일하시는 루리웹 에피타프 (dlagustn****)님이 올린 사진입니다.  그리고 엄청 덥다네요.


복원이 많이 이루어져 이제는 어느정도 형태를 갖추고 공사가 막바지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2월에 어느 술에 취한 노인이 자신의 땅이 국가에 귀속되면서 보상금이 적다고 국보1호를 불태운 사건으로

 

숭례문은 위의 사진처럼 형편없이 불에 타버렸답니다.

 

벌써 5년째 복구공사를 하고 있지만 급하게 복구하기 보다 정성을 다해

 

제대로 복구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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