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딩들의 람보르기니 테러사건 1심 재판결과



2012년 사건 한달후 뉴스

람보르기니 수리비 1억5천만원...배상문제 해결 안돼


Jul 25, 2012

악동 초등학생들의 장난 떄문에 5억원 짜리 람보르기니가 엉망이 됐습니다. 수리비가 무려 1억 5천만원이라는데, 한달이 넘도록 배상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1. 2012년 6월 어느날 광주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한대. 

2. 가해자인 11살 먹은 초딩 4명이 지하주차장에서 놀다가 주차된 람보르기니 발견. 

3. 4명은 람보르기니 차량을 향해 소화기 발사-ㅅ- 람보르기니 차량 외부 전체가 소화기 분말액으로 뒤덮임.. 
(초딩들 나중에 조사에서 람보르기니가 소화기 뿌렸다고 대답함) 

4. 이후 초딩4명은 차위에 올라감 

5. cctv를 통해 확인한 아파트 경비원이 차주에게 연락 

6. 차주 멘붕. 그리고 차량에 설치한 블랙박스를 통해 차에 소화기 뿌리고 발로 밟은 초딩4명 확인 

7. 학교 찾아가서 초딩 4명 확인후 학부모 소환 

8. 수리비만 무려 1억 5~6천만원 나옴 (피해상황) 
외관 부품은 물론이거니와, 가해자 초딩들이 소화기를 차에 뿌린후에 차위에 올라타는 바람에 엔진에 이상이 생김 
람보르기니는 엔진이 차량 뒤에 있는데 거기에 소화기를 뿌려서 엔진에 점액성분 스며듦 -> 그 이후 거기에 올라타서 충격으로 엔진 좆망 

9. 더이상 차 작동이 안되니 람보르기니 차주가 그냥 저 람보르기니 초딩들 가지고 자기한테 새 차 사달라고 함 

10. 새 차는 못사주겠다고 합의안됨 (애들이 그런거니 돈 많은 분이 봐달라 드립) -> 재판으로 넘어감.... 당연히 1심에서 람보르기니 차주 승소 

11. 1심 승소한 람보르기니 차주가 보살이라 한 사람당 3천만원 요구 
(원래 이런 사건의 경우 차를 물어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차 보상해줄때까지 피해자가 타고 다닐 차 렌트비용까지 대 줘야 함) 

12. 초딩측 3천만원은 너무 비싸다고 항소함;;;; 람보르기니 차주 참다참다 개빡침 

13. 빡친 차주 람보르기니 고객지원팀 법무팀에 지원요청 

14. 람보르기니측에서 고객 차 수리해주고 

15. 이제 람보르기니 법무팀에서 고객 대신 재판 들어감. 합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무조건 새 차 가격 받아낼듯 

차가격이 무려 5억이래요~~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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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선교회의 휴거 사건이 있었지.

그 이후 한달 뒤인가?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대 앞에서 다미선교회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주워

탐독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천국의 모습이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0평의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요즘은 천국이 주상복합의 모습이려나?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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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에 대한 생각을 한번 나누어 볼까합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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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구제역(口蹄疫, 영어: foot-and-mouth disease, hoof-and-mouth disease, 학명: Aphtae epizooticae)은 돼지 등 가축에 대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의 하나이다.사슴이나 염소, 과 기타 소과 우제류 가축들, 그리고 코끼리, , 고슴도치 등도 감염된다. 라마, 알파카도 가벼운 증상을 보일 수 있으나 저항력을 가지고 있고 같은 종의 다른 동물에 전염시키지 않는다. 실험실 실험에서 쥐, 닭에 인공적으로 감염시키느데 성공하였다 하나 자연상태에서도 감염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람도 균을 옷이나 몸에 묻히고 다님으로써 병을 퍼뜨릴 수 있으나, 이 병에 걸리지 않는 동물은 어떤 도움이 있어야 전파시킨다. 1952년 캐나다에서는 개들이 죽은 동물들의 뼈를 옮긴 후에 확산에 다시 불길이 붙었고, 늑대가 옛 소련에서 비슷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일반적으로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는 제1종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1] 1897년프리드리히 뢰플러가 구제역 원인은 바이러스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감염된 동물 혈액을 포셀린 필터에 통과시켜 걸러도 여전히 다른 동물을 감염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구제역은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생하며, 숙주가 되는 동물의 종류와 개체수가 많고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한동안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던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구제역은 발생하면 급격하게 전염되는데 정부는 이것을 막기 위해 구제역에 걸린 동물이 사는 곳의 반경 3km내의 모든 구제역이 걸릴 수 있는 동물을 도살(죽인다.)처리한다.

도살처리에 힘이 많이 들기때문에 소는 독약을 주사로 주입해서 죽이고 땅에 묻고 돼지는 숫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산채로 묻어 버린다. 1234

우선 땅을 깊게 판다. 이 땅의 주인은 이 돼지의 주인이다. 원래 돼지를 기를때 자신이 돼지를 묻을 수 있는 땅을 가지고 돼지를

길러야 한다. 그래서 돼지 주인들은 보통 자기 집 앞에 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일이 생기면

자신의 집앞에 애지중지 키운 돼지를 산채로 묻는 장면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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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비닐을 몇겹을 깔아서 돼지를 묻을 준비를 한다. 비닐을 까는 이유는 그안에서 썩어야지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냄새나 썩은 물이 나와서 주변 흙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지만 몇겹을 깔아도 돼지가 그 안에서 죽을 때 발버둥을

쳐서 뚫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냄새가 지독하게 나거나 혹은 죽은 돼지들의 피가 주변 지하수를 더럽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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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돼지들은 구덩이에서 몹시 즐거워한다고 한다.
돼지는 보통 방목 없이 1년 내내 축사에서 갇혀 불결한 조건에서 생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흙에서 뒹굴며 참지 못하고 기쁨을 표현하는 것이다.
가엾게도...
돼지고기를 먹는 입장을 떠나, 산 생명을 산채로 파묻는다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그 생명에게는 말도 못할 공포일텐데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과연 해법은 없을까?

 

사진출처:경북일보,경인신문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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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21/2010022100523.html

 

조선일보의 글이다.

 

교육섹션은 조선일보가 그래도 제일 괜찮은 편인데

 

읽기습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나가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꾸준히 무엇인가 바꾸어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먼저 깨닫고 그것을 실천해나가길

 

묻는 글이라 본다.

 

2주동안 야근을 계속했더니 오늘 집에와 글이 안써진다.

 

휴우... 좀 여유가 되면 눈소리로 교육과정 짜는 방법이나 포스트 해봐야겠다.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피곤하니 정말 글이 안써지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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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8/2010020800019.html

 

 

국보 1호 숭례문을 불태운 범인 "채종기"에 대한 2주년 기념 인터뷰이다.

 

물론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이긴 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참 부실하기 짝이 없다.

 

뭐 가쉽성 기사이기 때문에 크게 이야기할 것은 없다 보지만

 

이런 기사로 지면을 낭비하고 싶을까?

 

기사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에 종이매체의 종말이 다가온다는 이야기가

 

현실성 있게 들리는 것 아니겠는가?

 

난 신문에서 이 기사 읽고 좀 씁쓸하기 그지 없었다.

 

물론 이날 지면을 확인해 보면 숭례문 복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고발생 2년이 되는 날이었기에

 

이 취재가 필요했다고 보지만 그것보다는 숭례문의 복원을 위한 노력에 대한 취재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점점 황색신문의 구성을 닮아가는 메이저 신문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아니 이런 구성에 익숙해져 가는 우리 사회가 더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날엔 참 기분 안 좋았다.

 

그래도 불타기전 한번 가서 문고리라도 한번 잡아본게 다행이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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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2223514&code=11131100&cp=nv1

 

술, 학벌, 인맥...

 

실패의 DNA라는 것은 공감하는 사람들이 좀 될것으로 본다.

 

사실 필요도 하지만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위의 세가지라본다.

 

한때 나도 저것에 좀 빠져 있었다고 할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곳에 쓰여져있던 글처럼

 

나자신이 올바르고 맑다면 어느틈엔가 내 주변을 채워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언제나 믿고 그것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실패... 실패하면 또 어떤가...

 

성공은 뭐가 그리 대단한가...

 

나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커피한잔 마실 정도의 여유만 있으면 뭐든 만족한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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