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필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금. 아이에게 힘들겠지만 2학년들이 쓰는 칸공책에
일기를 써달라는 부탁을 했다. 한 녀석은 창피했는지 눈물을 글썽였지만
학생은 연습을 하는 직업이라고 다독이며 이 일을 그대로 추진했다.
아이의 전체적인 글씨의 형이 무너지기 직전이다. 이 위급한 순간을 정자체로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변화를 꾸준히 기록할 예정이니 한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악필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금. 아이에게 힘들겠지만 2학년들이 쓰는 칸공책에
일기를 써달라는 부탁을 했다. 한 녀석은 창피했는지 눈물을 글썽였지만
학생은 연습을 하는 직업이라고 다독이며 이 일을 그대로 추진했다.
아이의 전체적인 글씨의 형이 무너지기 직전이다. 이 위급한 순간을 정자체로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변화를 꾸준히 기록할 예정이니 한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토탈리콜 마지막 장면입니다.
대기가 없는 화성의 땅에 떨여져 고통받는 주인공을 보면서
달이나 화성같은 곳에 사람이 살수 없는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내일 수업인데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꼭 한번 살펴보세요.
수업전의 예습은 상당히 중요한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