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필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금. 아이에게 힘들겠지만 2학년들이 쓰는 칸공책에

일기를 써달라는 부탁을 했다. 한 녀석은 창피했는지 눈물을 글썽였지만

학생은 연습을 하는 직업이라고 다독이며 이 일을 그대로 추진했다.

아이의 전체적인 글씨의 형이 무너지기 직전이다. 이 위급한 순간을 정자체로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변화를 꾸준히 기록할 예정이니 한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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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동영상을 찾다찾다 그래도 가장 나은 영상을 보여드립니다.

꼭 한번 보세요. 그리고 일식을 보면서 지구의 자전, 달의 자전, 공전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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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5-koolkool99

 

별의 일주운동을 찍은 사진입니다.

벌써 7년전 사진이네요.

아주 시골에 근무할때 밤에 찍은 사진인데 30분 동안 별이 어느정도 움직였는지 알수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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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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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콜 마지막 장면입니다.

대기가 없는 화성의 땅에 떨여져 고통받는 주인공을 보면서

달이나 화성같은 곳에 사람이 살수 없는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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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외엔 적당하게 만들어볼만한 방법이 없네요.

월요일날 수업할때 책이없어 못했네… 라는 이야기는 안하겠죠?

정말 재미있는 책이니 기회가 되면 직접한번 읽어보세요.

읽을수록 가슴이 먹먹해지는 따뜻한 동화랍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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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마중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모습에서 슬픔을 느꼈다.

전차를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엄마를 전차장의 이야기처럼 가만히 기다리는 아가를 보고

왜그리도 슬프게 느껴지던지....

책을 읽고 나는

결국엔 엄마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가의 이야기는 맨 마지막 속지에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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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업인데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꼭 한번 살펴보세요.

수업전의 예습은 상당히 중요한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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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안 와요? - 『엄마 마중』

감물 빛 은은한 1930년대, 그 아스라한 시절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월북 작가 이태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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