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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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생

연필은 상당히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도구이다.

그러나 처음에 너무 막막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첫 접근 자체를 너무 괴로워 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처음 그린 그림을 하나하나 평가하지 말고 뭉뚱그려 평가해주는 편이다.

학생들은 무리 사이에서 자신의 그림이 서로간에 비교 되는 것 보다 그 무리에서 자신의 그림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 것에 안도하는 편이다.

그림을 그리고 난 다음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을 오려서 코팅한 다음 이 그림이 서로간에 어울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서로간의 어울림 자체가 주는 효과를 노리면서 아이들은 점점 그림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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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우고 있는 개미들이다. 곰개미 계열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상당히 큰 개미들이다.

 

수업에 활용한다고 시작했는데

매일같이 이녀석들이 움직이고 집을 만드는 것을 보니

이부분을 한번 깊게 파서 연구보고서를 만들어볼까 하는 충동이 생긴다.

특히 개미들이 만드는 개미집에 특정 패턴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개미집을 어마어마하게 사서 개미들이 만들어 내는 개미집의 패턴을 조사해

이것들에 대한 데이터를 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미에 대한 책을 좀 더 읽어보고 서서히 시동을 걸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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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때 재미있는 표현을 시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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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

판화는 자고로 콜라쥬로 표현하기에 매우 좋은 매체이다.

특히 빠삐에콜레도 가능할뿐 아니라 여러 친구들의 판을 서로 섞어서 표현하면 정말 재미있는 표현이 다양하게 나온다.

이게 아마 5월 말쯤에 했었던 활동인데 좀더 많은 활동을 못해봤다는 것이 다소 아쉽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하고 여러가지 활동의 결과물이 재미있어서 다음 번에 꼭 한번 더 해보고 싶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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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시간에 배우게된 작은 생물 중에 어찌 같이 살게된 올챙이들이다.

올챙이들은 어떻게 된 것이 매일 쫑쫑 거리면서 돌아다니는데

밥을 챙겨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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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가 고픈 것인지 입을 오물거리며 무언가 이야기하려는 올챙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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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들이 개구리가 될 것을 대비해 개구리밥까지 건져다가 살만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슬프게도 어항이 없어 과학실 수조에서 더부살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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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장구애비도 납치 당해 동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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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건물 사이에 조선시대 성곽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지나가다 만다게 되면 아는척 해야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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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초동 상문고교

서울 서초동 상문 고등학교

 

1.-서초동-상문고교현재

현재 서초동 상문 고등학교

2. 강남경찰서

강남경찰서 예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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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현재 모습

 

 

 

 

3. 응봉동 중랑천변

 

80년대 중랑천 모습, 서울 외곽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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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천 현재모습

 4. 잠실시영아파트 준공

잠실아파트 준공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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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잠실 아파트 모습

 

5. 반포일대

80년 초 반포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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