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 덧붙이기/과학가르치기'에 해당되는 글 124건

  1. 2011.01.05 태양의 가족 보고서 남학생들의 "지구에 대하여"
  2. 2011.01.05 폭설
  3. 2011.01.05 떠돌이개 라이카
  4. 2011.01.04 유네스코 자연유산 소코트라섬
  5. 2011.01.03 지구크기비교 사진
  6. 2011.01.03 우리가 사는 곳을 확대해봅시다.
  7. 2011.01.03 바나나꽃
  8. 2010.12.20 태양의 가족
  9. 2010.12.20 핵실험 장면
  10. 2010.11.28 영구에너지

태양의 가족 보고서입니다.
남학생들이 만들다가 보면 여학생에 비해 여러가지면에서 부족함이 보입니다만
이 보고서의 경우는 교과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이해한 내용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높은 평가를 줄수 있습니다.
그저 여기저기에서 덧붙인 자료로 도배하는 것보다는 이와 같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이 아는 부분만들
정리만 하여도 목표에 도달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물을 만들어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알릴것이며 무엇에 대해 발표할 것인가를 정하고
교과서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작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느낀점 저따위로 쓰면 안됩니다.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로 꾸며볼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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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설이 많이 왔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의 폭설을 보며 위안을 삼자!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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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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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트라섬
(Socotra)
인도양 남동부에 있는 예멘의 섬,
면적 3,796㎢, 현재 인구 약 8만 추정,
화강암·편마암을 기반으로 하는 해발고도 300∼500m의 파상대지이며
고온 건조하여 지표는 대부분이 반사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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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트라섬은 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은적 없는 가장 원시적인 섬으로
섬의 동식물 30% 가 기존에 없던 특이한 모양을 가져 학자들의 연구 대상.
지리적인 고립으로 이곳에는 희귀동식물이 대단히 많은데 섬의 825종의 식물 중
37%는 희귀종이며 90%의 파충류종과 95%의 달팽이종이 이 섬에 서식한다.
소코트라 섬은 2008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인정되었다.

6,500만년전에 태어난 거대 수종인 '용혈수'는 수명이 5,000 ~ 7,000년이고
높이 약 20m, 둘레 약 5m에 이른다.
줄기에서 스며나오는 수지를 용혈(Dragon's Blood)이라고 하며
중세에는 화장품으로 사용했다.
용혈수(龍血樹)는 줄기에서 채취한 붉은색 진액이
용의 피와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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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장미로 불리는 '아데니움(Adenium)' 으로,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물을 저장하는
부풀어오른 형태의 줄기를 갖게 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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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꽃

파초과의 바나나 꽃은 저렇게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답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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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가족 이렇게 나타낼 수도 있어요.

물론 힘들겠죠?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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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일본에 핵폭탄 떨어뜨려 전쟁 이긴해가 1945년, 즉 일본에 핵무기 쓰고 13년 뒤 사진)

네바다(미국 남쪽의 사막지대) 핵실험장에서 카메라맨이 촬영하는 모습

공중에서 핵폭탄을 터뜨린 사진

둥근 빛 주변에 둥근 막은 순간적으로 공기를 밀어내서 그 수증기가 비친 것으로 보인다.

1946년 태평양 수중 핵실험 장면(클릭하면 원본사진 있습니다. )

일본에 핵폭탄 터뜨리고 난 다음해 사진입니다.

1955년, 카메라맨들이 네바다 핵실험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1958년, 수중 핵실험장면. 위력은 히로시마의 절반수준이었다고함.

앞에 보이는 군함의 크기(약200m)를 볼때 어마어마한 폭발이다.

1953년(우리나라는 육이오 전쟁중), 네바다 핵실험 장면, 280mm 대포를 이용해 터뜨린 장면이다.

보통의 대포는 155mm이다. 거의 지름이 2배가 되는 엄청 큰 대포를 사용한 핵무기이다.

1953년, 핵실험을 촬영하는 카메라맨들의 모습, 주변의 먼지는 충격파로 생긴 먼지다.

핵폭발떄 생긴 열로 한번에 불타버리는 장면

1951년, 남태평양 핵실험때 V.I.P 들이 섬광으로인한 시력손상을 막기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감상하는 모습.

1956년, 남태평양 수소폭탄 실험장면.

1945년, 원자폭탄이 일본 나가사키를 휩쓸고 간 장면.

히로시마에 폭탄이 떨어지고 사흘뒤 플루토늄 원자폭탄을 맞았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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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영구 에너지…

영구에너지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에너지 개념에 상당한 오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영구적인 에너지는 아마 너무나 큰 에너지를 변환해서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지

이런 무한의 개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칼 세이건이 이야기하는 구골의 양만큼의 강력하고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거대한 수의

에너지를 가져다 쓰는 시대가 오면 모르겠지만

현재 어디선가 무한 에너지라며 이야기 하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사기였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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