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 덧붙이기/과학가르치기'에 해당되는 글 124건

  1. 2010.06.08 꽃의 수분과 수분에 따른 분류
  2. 2010.04.27 5학년 과학 물과 흙의 온도변화실험
  3. 2010.04.25 질량폭격무기
  4. 2010.04.25 도르레문제 1
  5. 2010.04.25 바늘구멍사진기
  6. 2010.03.31 용액의 섞임을 알아보기 2
  7. 2010.03.29 빛의 반사 알아보기
  8. 2010.03.21 황사사진
  9. 2010.02.10 화성에 접근한 우주선 목록
  10. 2010.02.08 에너지 관련은 사이버 학습 어떨까?

 

꽃의 수분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그 구분으로는 풍매화, 충매화, 조매화, 수매화가 있습니다.

 

풍매화는 바람이 불어 꽃에 있는 꽃가루가 다른 꽃에게 가서 수정이 되고

 

이런 꽃은 곤충이 필요없으므로 진한 향기가 나지 않고 색깔이 진하지 않습니다.

 

풍매화는곤충이 꽃을 먹으러 움직이다가 꽃기루가 곤충의 몸에 붙어

 

다른 꽃의 암술에 묻혀 수정이 되고

 

조매화는 새가 열매를 먹고 열매의 씨를 똥으로 내보내서 번식 시키는 것 같습니다.

 

수매화는 물에 의해서 수정이 됩니다.

 

풍매화는 벼, 보리, 강아지풀 등이 있고,

 

충매화는 꽃이 아름다운 장미, 호박꽃, 복숭아 꽃이 있고

 

조매화는 동백꽃이 있습니다.

 

수매화는 물에 사는 나사말, 붕어마름, 연꽃 등이 있습니다.

 

 

꽃의 수분과 수분에 따른 꽃의 분류를 해보라는 것 중에 가장 잘 썼다고 평가하는 글이다.

체계적으로 나타낸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적절히 설명하고자 노력한 모습이 역력하다.

그러나... 글씨는 정말 못봐주겠다.  뭐... 남자애들이 대부분 악필이지만.... 그래도... 아...


 

 

 

 

 

보통의 아이들이 정리하는 글이다. 이정도면 잘 했다고 평가할 만 하지만

 

조금 더 안의 분류와 자신이 알고 있는 곷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아쉽다.

 

화려한 꽃에 곤충이 몰려들고 이러한 꽃이 충매화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금상첨화인데

 

아쉽다.

 

 

체계성을 우선시하여 정리한 글이다.

 

매우 잘했다고 평가한다.

 

확대해서 보면 흠이 없다고 보는 정리이다.

 

공책 정리할 때 꼭 한번 눈여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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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있는 물체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떨어지는 힘에 가속도를 더하게 된다.

 

위 사진과 같이 아예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에서 어떠한 물체가 떨어진다면 매우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이를 이용한 무기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질량폭격무기, 자칭 신의 지팡이라고 불리우는

 

무기이다.

 

미국이 개발중이라는데 모르겠다. 개발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텅스텐으로 된 1톤짜리 막대기를 중력에 의해 어마어마한 핵폭탄급의

 

무기로 변화시킨다.

 

대신... 핵폭탄처럼 방사능의 오염이 없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무기가 될것이라 하는데

 

지금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신의지팡이를 떨어뜨릴때  대기권에서 발생하는 마찰열때문에

 

효과가 미미하다고 해서 개발 중단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던 매우 무시무시한 것이... 이런 중력가속도를 이용한 무기도 있다는 사실....

 

 

 

 

출처는 루리웹게시판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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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과 같이 사람이 세팅을 하고,

2. 줄은 모든 힘을 버틸 수 있을 만큼 강하고,

3. 천장과 줄은 단단히 고정되어 있고,

4. 사람의 힘은 아주아주 세다.

5. 사람이 올라타고 있는 판은 땅위에 올려져 있고,

줄을 당길때 중심은 흐트러지지 않는다.





과연 이사람은 판을 땅에서 띄울 수 있을까?

 

 

 

 

 

 

 

 

 

 



펜실베니아 박사과정 문제임
Consider the pulley, platform, and person to be one system
Then the external forces acting are the gravitational force on the system (sum of weights of person and platform),
the tension pulling down on the person from the rope in his or her hands,
and the two tensions acting on the pulley (one on either side) which both pull up.

Since the rope is continuous, only goes over smooth edges, and is assumed ideal,

all the tensions have the same magnitude. We want the acceleration to be zero to find the least tension needed to lift the arrangement.

Thus the equation of motion in the vertical direction is

Tpulley, left + Tpulley, right - Ton person - (mperson + mplatform)g = 0
T + T - T - (mperson + mplatform)g = 0 ==>
T = (mperson + mplatform)g

So the person must supply tension equal to the combined weights of himself/herself plus the platform.
Contrast this with the bosun's chair example done in lecture in which the pull demanded from the person was only half the weight.

한줄요약
자기 몸무게 + 도르레 + 철판을 들 수 있는 힘이면 올릴수 있음
(일반사람은 불가능)

작용반작용은 도르레에 의해서 힘이 천장쪽으로 향하고 발판쪽으로는 몇안감 작용반작용힘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기때문에 가능함

 

 

출처 루리웹 유머게시판

 

 

 

 

 

서울대 물리학과 대학원생의 답

 

 

 

 

원생1
누가  틀렸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힘만  세면  당연히  위로  올라갑니다.

이에  관한  실험도  행하여졌다고  합니다만

mad  about  physics라는  책을  찾아보세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옛날꺼는  검색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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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1
들어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물리  연습문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반물리  수준의  자유물체도를  그려서  확인해  봐도  되고요..

얼핏  보면  들어올릴  수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  이유가  작용하는  힘들이  내력뿐이어서  결국  들어올려질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  자세히  보시면  도르래,  발판,  사람을  묶어서  하나의  계로  잡아도  결국  장력이  외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장력은  사람이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충분히  강한  힘으로  잡아당기면  들어올려질  수  있습니다.

도르래,  받침대,  사람을  각각의  계로  잡아서  운동방정식을  세워도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은  도르래,  받침대,  사람의  전체  질량을  m이라  하면  F≥mg를  만족하면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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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3
why  not?

만일  원래  그림의  사람을  줄을  감아  돌리는  모터로  대체한다면  올라가지  않는다고  대답할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물리적으로  사람과  모터의  차이가  있을까?

그리고 별도로 학부 커뮤니티에서 제시된 의견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요요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실 씁쓸한 하나의 사건으로 촉발된 이야기이다.

 

자세한걸 알고 싶으면 다음 링크로...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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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카메라옵스쿠라를 빰치는 바늘구멍 사진기...

 

출처는 루리웹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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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아세톤에 녹는 물질과 녹지 않는 물질을 알아보고

 

수성잉크와 유성잉크가 녹는 것과 녹지 않는 물질을 알아보는 실험 후 설명한 그림이다.

 

물분자란 녀석과 아세톤 분자라는 녀석이 옹옹옹... 하면서 떠다니는데...

 

거기에 소금이라는 녀석은 물분자와 같은 파란색이라 등에 붙어 다닐수 있고(용해됨)

 

아세톤에 갔더니 아세톤분자는 붉은 색이라 "어머!! 왜이러세요!!!" 하기 때문에 녹지 않는다.

 

반대로 나프탈렌은 아세톤분자에게 갔더니 같은 붉은 색이라 등에 붙어 다닌다.

 

그래서 나프탈렌은 아세톤에 넣으면 녹는다는 것이다.

 

시트르산은... 그림 중간 위쪽에 파랑과 붉은 색이 반반인 녀석이 있다.

 

이녀석은 여기 붙고 저기 붙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고

 

탄산칼슘은 어디에 속하지 않는 흰색(그림 맨 밑부분)이기 때문에

 

물분자에도 아세톤 분자에도 업히지 못하고 그저 떠돌기 때문에

 

녹지 않는다는 설명을 했다.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면서 설명을 듣고 그 설명에 대해서 좋아했다.

 

분자구조이야기까지 하면 힘들겠지?

 

그래서 어느정도 각색한 이야기를 했더니 나름 이해가 되었는지 즐겁게

 

이야기에 동참해가면서 따라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림을 그려 설명하는건 나자신도 즐겁고 그에 대한 피드백도 좋아서

 

잘쓰는 방법이다.

 

앞으로 이런 학습내용의 이야기를 각색에 신경을 많이 써봐야겠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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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반사를 알아보는 활동!

 

문제를 내는 조는 뒤에나가 골든벨 판에다가

 

각자 한자씩 문제를 내고

 

나머지 사람들은 거울을 가지고 반사를 해서 그것을 알아맞춰보는 게임이다.

 

나름 학기초에 그럭저럭 재미로 수업해볼때 즐거운 활동이다.

 

문제를 더욱 어렵게 하는 여러 꼼수(글씨작게쓰기, 휘갈겨쓰기, 순서바꾸기)들이 있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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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보면 커피 광고사진 같다. 카라멜마끼아또...

 

오우... 저 엄청난 황사의 양을 상상만 해도 답답하다.

 

이번 주 황사 정말 대단했다.

 

경기도였으면 더 끔찍했을 듯...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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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98년에 탐사선 보냈는데... 우리는???

 

정말 이건 한번 생각해봐야 할일이다.

 

도대체 다른 나라들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가는데

 

우리는 매일 남 뒤꽁무니만 쫓을 것인가?

 

아무리 IT산업의 발달을 이야기하지만 물리적인 기술이 앞서는 항공우주산업에서

 

우리가 보여주는 여러 모습들은 한심하기 그지없다.

 

사실 내생각엔 정부가 땅이나 파니... 뭐 언제 하늘 위 우주를 보겠는가...

 

답답한 마음만 든다.

 

 

이정도 탐사를 했으니 구글어스에 보면 화성지도 서비스가 나오는거 아니겠어?

 

출처는 루리웹&소스는 코넬대, 나사, 러시아항공우주국...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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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emco.or.kr/class/

5학년 2학기 8단원 에너지...

생각보다 가르치기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학기말에 이런 저런 문제로 꼭 확인해야 할 여러 개념을 가르치기엔 힘든 부분이 있다.

이를 보완하는 것으로 에너지 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여러 동영상 자료가 큰 도움을 준다 본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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