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의 점유률 그래프입니다. 

리니지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그래프를 보면 정말 엄청난 인원들이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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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ographica.com/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1시간 했을때 마우스 움직임.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1시간 했을때 마우스 움직임. 정말 격렬함이 느껴진다. 

건설 전략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4시간 정도 했을때 마우스 움직임.

 



 스타크래프트2 2시간 한 움직임. 산발적인 느낌이 좀 있다. 


 

IOGraph는 마우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마우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번 설치해서 어떠한 그림이 나오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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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강해질수록 내몸은 약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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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이나 게임을 즐기면서 시간의 궤적을 잃고

게임을 하고있으면 왜 시간이 지나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버리는 것일까 ? 심리학자가 그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멘탈헤르스의 정보사이트 "PsychCentral"에 의하면 온라인게임의 넷게시판에서 154명의 체코인(남성141명 여성13명)을

대상으로, 게임플레이 시간과 [시간적전망]이라 불리는 상관성을 재는 조사가 실행되었다. 그 결과 게임(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등)을 좋아하는 사람은 현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았다.

 

[시간적전망] 이란 3년전에 제창된 개념으로 우리들의 의식에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의 지향의 강함을 표시하고 있다.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자극, 그리고 미래에 예기되는 모든일에 대처하는 주의의 방향성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한다.

 

연구자가 집계한 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장시간 플레이와 현재지향에는 강한 상관성이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그와 반대로

미래지향과의 상관성은 낮았다고 한다. 미래지향형의 사람은 장래의 일을 생각하면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져 장시간 플레이를

안한다는 말로도 표현될 수도 있다.

 

[현재운명론형]의 사람은 불만, 공격성등 부정적인 감정에 고민될 성향이 강하다. 게임을 장시간 즐겼기 때문에 그렇게

될 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원래 그러한 경향이 강한사람이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함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을 경감할수있다

고도 생각할 수 잇다. 즉, 게임은 약물이나 겜블 과 다르게 일시적으로 high기분이 되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소설이나

영화와 같이 현실도피의 수단으로 사용되고있다고 볼수 있다.

http://psychcentral.com/blog/archives/2011/11/01/losing-track-of-time-while-playing-video-games-or-gaming/ 


시간적 전망에 따른 게임에 대한 분석이다. 

현실도피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삶이 게임보다 재미 없어 졌을때

게임에 몰입하게 된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요인이다.

 내 생각이 더 멋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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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척도


정보통신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서울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인터넷중독 자가진단 프로그램으로, 2003년 2월 17일부터 일반에 무료 보급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 게임·채팅을 하는 청소년이 늘면서 이들의 인터넷중독에 관한 연구가 진행돼 왔으나, 이용자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외국의 척도(K.Young 척도)에 의존함으로써 연구자마다 중독진단 기준이 다르고 중독인구 범위도 편차가 커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개발됐다.


K척도는 전국 초·중·고생 2,000여명을 골라 설문조사를 한 뒤 표준문항을 개발, 이를 다시 PC방 이용자 등 2,781명을 대상으로 한 타당성작업을 거쳐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개발 연구팀은 인터넷중독을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고 더 자극적인 내용을 얻어야 만족(내성)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불안 초조해(금단) 생활하는데 지장을 주는 현상`으로 정의하고, 하위 요소로 ▲일상생활 장애 ▲현실구분 장애 ▲긍정적 기대 ▲금단 ▲내성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성일탈행동 등 7가지를 꼽았다.


예컨대 한 학생이 이전에는 한 시간의 인터넷사용으로 충분히 만족을 얻었는데 지금은 한 시간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더 자극적인 내용에 접근해야 만족을 얻으며(내성), 인터넷을 몇 시간이라도 사용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하고(금단), 이러한 결과로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등 일상생활의 장애가 발생한다면 이 학생은 인터넷중독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 7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모두 40문항의 질문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등 인터넷 이용자들은 각 문항별 채점 결과에 따라 자신을 '고위험 사용자군', '잠재적위험 사용자군', '일반 사용자군' 중 하나로 분류할 수 있다.

만약 진단결과 자신이 '고위험 사용자'로 나왔다면 인터넷을 지나치게 사용해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고 자기를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높은 중독 경향이 있으므로 전문적인 상담과 꾸준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문제점은 이 검사에 대한 척도를 아이들이 눈치채고 자신의 문제점을 드러나지 않도록 검사결과를 낮게 표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보완할 방법을 빨리 찾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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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아이의 무지막지한 서비스를 한번 경험해보니 아이들이 답답해 할만하다.

엄마들이 안심해 할만한 것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점인데

야동같은건 아예 실행이 안된다. 물론 웹은 접근은 가능하나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쓸데없는 웹접근은 무조건 통제되어 있었다.

한달에 일정액을 받아가며 하는 서비스로서는 불만이 없을 정도로 깔끔한 서비스였다.

보통의 컴퓨터 관리 프로그램과 비슷한 방식으로 통제를 하고 있으나 좀더 나아보이는 것은 시간마다 화면을 저장해주는 기능이 있어

만약 아이가 다른 방식으로 이것을 무력화 시키더라도 저장된 화면을 통해 아이의 컴퓨터 생활을 확인(엿볼수)할 수 있다.


실제로 집사람이 썼던 컴퓨터 화면을 저장한 기록이다. 11시 4분에 홈쇼핑에서 신발을 고르고 있었다.

캠쳐화면이 좀 찌그러져 보이는 이유는 지금 본인의 컴퓨터가 모니터2대가 붙어 있는 화면이 큰 경우로 이 프로그램과 맞지 않은 탓이니 프로그램을 탓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자녀 사용시간을 로그 기록으로 남겨놓아서 어떻게든 확인이 가능하다.

더 무서운 기능은 원격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이폰으로 웹 원격관리를 실행한 화면이다.

 

원격관리화면은 위와 같이 나타난다. 원격으로 바탕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녀의 요청에 따라 컴퓨터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테스트 결과 스마트폰에서는 어떤 스마트폰이건 기본적으로 모두 지원하고

보통 인터넷이 되는 다른 컴퓨터에서도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것 때문에 스마트폰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보통의 휴대폰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냥 휴대폰이 없어서 실험은 못했지만 적당한 휴대폰이 섭외되면 한번 해보고 글을 덧붙이도록 하겠다.

http://m.momi.co.kr/에 접속하면 바로 제어가 가능하다.

 

PC종료, 게임 종료 기능을 사용해보니 약 1분 안에 컴퓨터가 경고문을 띄우면서 강제 종료되었다.

종료시 약 90초 동안 컴퓨터가 종료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배려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화면을 덧붙이니 한번 보면 이 프로그램의 무서움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동영상 캡션을 입력하세요.

 

스마트폰으로 차단 버튼을 누르자마자 약 10초 안에 PC종료가 시행된다.

애들이 화낼만 하다.

정말 아이가 컴퓨터 게임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통제가 필요하다면 이 프로그램을 강력히 추천한다.

대신 아이가 스트레스를 헤어나올 수 있도록 하는 환경적인 배려는 절대적으로 잊으면 안된다.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없이 무작정 온라인게임만을 통제하다가는

아이는 더 엇나갈 수 있으니 꼭 아이와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이고 그것은

네가 스스로 통제력을 기를때까지 한정해서 하겠다라고 꼭 약속한 뒤 설치해 운용하길 바란다.

혹시라도 아이들의 게임에 대한 상담 필요하면 댓글로 언제든 환영한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면 온라인게임의 위험성에 대해 한번 블로그를 해볼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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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의 매일 루리웹이라는 사이트의 유머게시판을 꼭 확인한다. RSS Feed기능을 통해서 요즘의 유머를 보면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통해 웃고

어떠한 일상에서 부당함을 위트로 풀어내는지 보면서 나의 감각이 구닥다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러던 며칠전 “전국 초딩들 최강의 적”이라는 게시물을 보았다.

상상과는 달리 그 초딩들 최강의 적은 자녀보호 프로그램 중 명품이라는 “맘아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어느 정도의 강한 적이길래 아이들이 이렇게 난리를 칠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네이버 검색결과를 한번 보면 이해가 간다.

이구동성 이거 어떻게 뚫어야 하나요…. 미치겠어요. 이거 만든 인간을 확!!! 뭐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다.

검색 중에 제작자가 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덧붙여져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킬수 있다면 해커로 키우는게 빠릅니다.”

과연… 나도 한번 깔아서 평가를 해볼까?

https://www.momi.co.kr/ 

맘아이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무료 체험판을 다운로드 할수 있다. 물론 홈페이지 가입을 해야만 체험판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무료체험판 뿐만 아니라 온라인 기술지원도 해준다.

즉… 까는게 힘든 분들은 전화한통이면 이 회사에서 자신의 컴퓨터로 원격으로 들어와 마우스까지 클릭해주며 이 프로그램 설정을 도와준다는 뜻이다.

음… 이회사 주식이 얼마인지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을 깔자마자 나오는 비밀번호 입력 화면!

부모모드접속을 위한 비밀번호를 묻는다. 이건 절대 아이에게 가르쳐주면 안되겠다. 홈페이지 로그인 암호와는 전혀 상관없이 정할 수 있다.

설치 완료 화면이 뜬다음 맘아이는 자녀모드로 실행된다. 맘아이 프로그램은 보통 화면 아래에 있는 작업표시줄 한쪽에 노란 빛을 내며 있다.

혹시라도 못 찾겠다면 화살표를 눌러보면 한쪽에 아래와 같이 나타나 있다.

이 노란 학부모님 아이콘을 누르면 리모콘 모양의 맘아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윈도우 7 64비트랑은 화면이 잘 맞지 않아서 깨어져 보인다.

 

뭐.. 어쩌겠는가. 64비트 운영체제랑은 어느정도 안 맞는 것을…

부모모드로 전환해서 이 녀석의 진정한 기능을 맛보자!

부모모드에서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보면 상당히 무서운 기능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번째  컴퓨터 사용시간 설정이 있다.

요일별로 정할 수도 있어서 아이에게 이제 그만 해라 라는 소리를 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물론 아이는 울부짖게 될 것이다.

두번째 기능 게임사용 시간을 정할 수 있다. 게임의 사용시간을 정하고 게임사이트를 설정할 수 있다.

게임사이트 차단 기능도 있다. 오호… 울부짖는 초딩들의 포효가 들리는 듯 하다.

유해사이트 차단기능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에 몇번씩 유해사이트를 업데이트 한다는 풍문이 들린다.

이런 부분은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이야기인데 곧 아이모드로 들어가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유해동영상 재생차단기능… 음.. 정령 가능하단 말인가!

학습집중모드,

프로그램 차단 설정, 사용기록 조회까지 설정하고 난 다음 드디어 실행에 들어간다.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원격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통의 휴대폰으로 컴퓨터를 원격 관리하고 SMS수신을 통해 컴퓨터 사용을 즉시 확인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도 지원된다고 하니 테스트를 해보고 눈물의 사용기를 써봐야겠다.

 

다음 연관 게시물에서 사용기를 맛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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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그래머의 현실이라는데…

웃기라고 만든게 아니라 진짜라는게 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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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39333



새벽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온라인 게임을 하던 대학생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게임때문에 죽었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사실 전문 용어로 전자중독이라고 하는데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매체에 일상생활을 맡기고 그것에 대한 탐닉이 지나치면 전자중독

혹은 과몰입이라고 한다.

이 경우에는 대학생이 건강도 좋지 않았던것이 사고를 일으킨 주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장시간 앉아서 게임만 하다보면 과몰입도 문제지만 이런식의 혈전이 모여 그것이 심장이나 뇌쪽으로

움직여 동맥을 막아 사망에 이르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혹시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인데 과몰입이건 전자중독이건 하더라도 1시간에 한두번이라도 화장실도 다녀오고

꼭 기지개 펴고 기지개 편다음 무릎도 굽혀보는 예방책이 더 중요하다.

죽으면 중독이고 과몰입이고 다 부질없는 이야기이다. 우선 살고 나서 하나씩 바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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