뎃생

연필은 상당히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도구이다.

그러나 처음에 너무 막막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첫 접근 자체를 너무 괴로워 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처음 그린 그림을 하나하나 평가하지 말고 뭉뚱그려 평가해주는 편이다.

학생들은 무리 사이에서 자신의 그림이 서로간에 비교 되는 것 보다 그 무리에서 자신의 그림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 것에 안도하는 편이다.

그림을 그리고 난 다음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을 오려서 코팅한 다음 이 그림이 서로간에 어울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서로간의 어울림 자체가 주는 효과를 노리면서 아이들은 점점 그림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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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때 재미있는 표현을 시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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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

판화는 자고로 콜라쥬로 표현하기에 매우 좋은 매체이다.

특히 빠삐에콜레도 가능할뿐 아니라 여러 친구들의 판을 서로 섞어서 표현하면 정말 재미있는 표현이 다양하게 나온다.

이게 아마 5월 말쯤에 했었던 활동인데 좀더 많은 활동을 못해봤다는 것이 다소 아쉽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하고 여러가지 활동의 결과물이 재미있어서 다음 번에 꼭 한번 더 해보고 싶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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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만들기에서 과자와 사탕의 집이라는 주제로 처마끝에 가짜 사탕을 달아놓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탕을 달아 놓아보니 매우 깔끔한 느낌으로 나타나 있어  앞으로 대형 만들기를 할때 꼭 한번 사용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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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을 나타내는데 명암을 제대로 표현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도 방법을 위와 같은 예시로 나타내어 본다.

불투명을 투명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를 포스터로 불투명을 나타내어 물감을 사용하는 감을 익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불투명을 나타내는 한 방법으로 못생긴 호박을 그려보게 하면 겁없이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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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을 만들때 이런 전시 방법이 어떨까 합니다. 꽤 쏠쏠한 방법으로 한번씩 사용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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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IMG_1589

수채화 파레트를 아이들에게 지도할때

물감 이름을 제대로 몰라서 아이들이 엉뚱한 것을 고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즘은 수채화를 전문적으로 지도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쓰이지는 않지만

수채화 파레트 밑에 물감 이름을 꼭 적어서 아이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필요한 듯 하다.

작은 배려이지만 배우는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지도하는 선생님이 매우 좋은 선생님이라며 아이에게 칭찬하였다.

역시 미술대회 감독을 한번씩 가면 내가 배우는 내용이 많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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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교육용 동영상 답게답게 입니다.

매우 재미있고 쉽게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양성평등 글짓기를 할때, 양성평등에 대해 이야기할때 투입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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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출해 찍을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수업시간에 사진에 관련해 배울때 한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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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의 한 형태로 매우 특이하지만 독특한 시도를 왜 하는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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