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명샘의 작품입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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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관순 열사 · 독립 운동가
1902年 12月 16日 ~ 1920年 9月 28日
서대문 형무소, 검거 당시 17세
故 유관순 열사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견딜 수라곤 없는
상상 초월인 엄청난 고문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성폭행.
그 것도, 고문을 당하고 난 뒤 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당했었었다고 한다. 
그 고통이, 얼마나 컸었을지 … , … . 
다가 성폭행은, 육체적으로만 아니라 성적 · 정신적 피해도 뒤따르기 미련인데 … , … .

그리고 일본군들은, 故 유관순 열사의 머리에 콜타르를 바르곤 마치 가발을 벗기듯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머릿 가죽을 통째로 벗겨냈었다고 한다. 
피부 없는 생살 … , 얼마나 고통스러웠었을까 … ?

그리고 손톱을, 뻰치로 들었 놨다 하면서
서서히 뽑는 고문도 했었다고 한다.
열 손가락, 모두 다.
그리고 또 위와 호스를 연결시켜, 이물질이나 변 등을
위에 강제로 투입시키는 고문도 행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면도칼로, 귀와 코를 모두 깎아냈었다고 한다.
또한 밥에, 모래와 쇳가루 등을 넣어 먹였었다고도 한다.
짐승도 먹지 않는, 그것을 사람이 그 어찌 먹을 수 있었었는지 … , … ?
또 거꾸로 천장에 매달아 놓은 채, 코에 고춧가루나
후추를 들이붓는 고문도 실행됐었다고 한다.
무려, 세 시간 동안이나 … .
하지만 그것도 부족해, 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나무상자에 긴 대못을
박아놓곤, 그 속에 故 유관순 열사를 강제로 접어 넣었었다고 한다.
그 좁은 나무상자 속에서 옴짝달싹도 못하는데, 대못까지 박아 놓았었다니 … , … ?
그 것도, 삼 일 씩이나 … , … .
그리고 더욱 더 가관이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 
유관순 열사의 옷을 발가벗겨 세워 놓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것 뿐만도 아닌, 일본군들은 모든 독립 열사들이 보고 있는
곳에서 故 유관순 열사의 옷을 발가벗겨 일본군들이 항상 지니고
있던 칼로 양쪽 가슴들을 모두 잘라냈었다고도 한다.
그 외에도, 많은 고문들이 이뤄졌었다고 한다.
발바닥 가죽 벗기기 · 입 찢기 · 전기고문 · 달군 인두로 허벅지 지지기 · 음부와 
겨드랑이
털을 달군 쇠로 태워버리기 · 시뻘겋게 달궈진 쇠몽둥이로 등 후려치기 · 상체를
벗겨 채찍으로 등 후려치기 · 입에 호스를 연결하여 물 주입하기 등등.
故 유관순 열사의 사망 소식을 접한 이화 학당의 프라이 교장은,
국제 여론에 호소하여 열사의 시신 인도를 요구했었다고 한다.
해서 결국 그 시체를 받긴 받았었는데 … , 그렇게
온 시신은 아주 끔찍하게 돼 있었다고 한다.
머리 · 몸통 · 사지가 따로따로 잘라져, 여섯 토막으로 나눠져 있었으며,
코와 귀가 잘려 나가고 · 머리카락이 머리가죽째 뽑혀졌었을 뿐 아니라
손톱 · 발톱까지도 다 뽑혀져 있던 모습이었었다고 한다.
死因은, 바로 그런 고문으로 인한 장독(杖毒)으로 1920年 10月 12日,
서대문 감옥소에서 18살인 참 어린 나이로 순국했었다.
1920年 10月 14日, 정동 예배당에서 김종우 목사의 주례로 유족 3형제와 동창생들이
애통해 하는 가운데 영결식이 거행됐었고, 시신은 이태원 공동묘지에 묻혔었다고 한다.
그러나 열사의 무덤은, 도로 개설로 손실돼 그 근방 어디에 옮겨졌다가,
참 어처구니 없게도 그 조차 유실돼 버리고 말았었다고 한다.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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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환조 조각하기


생각보다 5학년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제발 학교에 납품하는 업자들이 비누 가져다 달라고 할때 작은 비누 넣어주는거...


쓰레기 같은 조그만 비누.... 용서치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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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이 한창이었을 때, 황순원이 가족들과 함께 피난처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짧은 시간 동안 갑자기 세차게 쏟아졌다가 그치는 비처럼, 어느 가을날 한 줄기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게 끝나버린 소년과 소녀의 안타깝고도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황순원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소나기(소녀의 죽음)

paintings/2007 2009/03/17 03:28 posted by C.jjack







뭐 어떻게 소년과 소녀가 함께 할 수 있었는가...


요즘 학생들이 이해를 못하는가 보는데... 


아래 사진 한장이면 이해가 간다.






아... 그렇구나... 황순원이 잘생겼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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