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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30 수학사 9번째 이야기
- 2013.04.30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소년이 서울 소녀를 꼬실수 있었던 배경.
故 유관순 열사 · 독립 운동가
1902年 12月 16日 ~ 1920年 9月 28日
서대문 형무소, 검거 당시 17세
서대문 형무소, 검거 당시 17세
故 유관순 열사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견딜 수라곤 없는
상상 초월인 엄청난 고문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성폭행.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성폭행.
그 것도, 고문을 당하고 난 뒤 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당했었었다고 한다.
그 고통이, 얼마나 컸었을지 … , … .
게다가 성폭행은, 육체적으로만 아니라 성적 · 정신적 피해도 뒤따르기 미련인데 … , … .
그 고통이, 얼마나 컸었을지 … , … .
게다가 성폭행은, 육체적으로만 아니라 성적 · 정신적 피해도 뒤따르기 미련인데 … , … .
그리고 일본군들은, 故 유관순 열사의 머리에 콜타르를 바르곤 마치 가발을 벗기듯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머릿 가죽을 통째로 벗겨냈었다고 한다.
피부 없는 생살 … , 얼마나 고통스러웠었을까 … ?
그리고 손톱을, 뻰치로 들었다 놨다 하면서
서서히 뽑는 고문도 했었다고 한다.
열 손가락, 모두 다.
그리고 또 위와 호스를 연결시켜, 이물질이나 변 등을
위에 강제로 투입시키는 고문도 행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면도칼로, 귀와 코를 모두 깎아냈었다고 한다.
또한 밥에, 모래와 쇳가루 등을 넣어 먹였었다고도 한다.
짐승도 먹지 않는, 그것을 사람이 그 어찌 먹을 수 있었었는지 … , … ?
또 거꾸로 천장에 매달아 놓은 채, 코에 고춧가루나
후추를 들이붓는 고문도 실행됐었다고 한다.
무려, 세 시간 동안이나 … .
하지만 그것도 부족해, 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나무상자에 긴 대못을
박아놓곤, 그 속에 故 유관순 열사를 강제로 접어 넣었었다고 한다.
그 좁은 나무상자 속에서 옴짝달싹도 못하는데, 대못까지 박아 놓았었다니 … , … ?
그 것도, 삼 일 씩이나 … , … .
그리고 더욱 더 가관이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 故
유관순 열사의 옷을 발가벗겨 세워 놓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것 뿐만도 아닌, 일본군들은 모든 독립 열사들이 보고 있는
곳에서 故 유관순 열사의 옷을 발가벗겨 일본군들이 항상 지니고
있던 칼로 양쪽 가슴들을 모두 잘라냈었다고도 한다.
그 외에도, 많은 고문들이 이뤄졌었다고 한다.
발바닥 가죽 벗기기 · 입 찢기 · 전기고문 · 달군 인두로 허벅지 지지기 · 음부와 겨드랑이
발바닥 가죽 벗기기 · 입 찢기 · 전기고문 · 달군 인두로 허벅지 지지기 · 음부와 겨드랑이
털을 달군 쇠로 태워버리기 · 시뻘겋게 달궈진 쇠몽둥이로 등 후려치기 · 상체를
벗겨 채찍으로 등 후려치기 · 입에 호스를 연결하여 물 주입하기 등등.
故 유관순 열사의 사망 소식을 접한 이화 학당의 프라이 교장은,
국제 여론에 호소하여 열사의 시신 인도를 요구했었다고 한다.
해서 결국 그 시체를 받긴 받았었는데 … , 그렇게
온 시신은 아주 끔찍하게 돼 있었다고 한다.
머리 · 몸통 · 사지가 따로따로 잘라져, 여섯 토막으로 나눠져 있었으며,
코와 귀가 잘려 나가고 · 머리카락이 머리가죽째 뽑혀졌었을 뿐 아니라
손톱 · 발톱까지도 다 뽑혀져 있던 모습이었었다고 한다.
死因은, 바로 그런 고문으로 인한 장독(杖毒)으로 1920年 10月 12日,
서대문 감옥소에서 18살인 참 어린 나이로 순국했었다.
1920年 10月 14日, 정동 예배당에서 김종우 목사의 주례로 유족 3형제와 동창생들이
애통해 하는 가운데 영결식이 거행됐었고, 시신은 이태원 공동묘지에 묻혔었다고 한다.
그러나 열사의 무덤은, 도로 개설로 손실돼 그 근방 어디에 옮겨졌다가,
참 어처구니 없게도 그 조차 유실돼 버리고 말았었다고 한다.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비누로 환조 조각하기
생각보다 5학년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제발 학교에 납품하는 업자들이 비누 가져다 달라고 할때 작은 비누 넣어주는거...
쓰레기 같은 조그만 비누.... 용서치 않겠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었을 때, 황순원이 가족들과 함께 피난처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짧은 시간 동안 갑자기 세차게 쏟아졌다가 그치는 비처럼, 어느 가을날 한 줄기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게 끝나버린 소년과 소녀의 안타깝고도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황순원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소나기(소녀의 죽음)
paintings/2007 2009/03/17 03:28뭐 어떻게 소년과 소녀가 함께 할 수 있었는가...
요즘 학생들이 이해를 못하는가 보는데...
아래 사진 한장이면 이해가 간다.
아... 그렇구나... 황순원이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