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대회에 갔더니 이런게 있더라. 상당히 좋아보인다.

앞으로 쌓기 나무 가르칠때 이런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을 한번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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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금. 아이에게 힘들겠지만 2학년들이 쓰는 칸공책에

일기를 써달라는 부탁을 했다. 한 녀석은 창피했는지 눈물을 글썽였지만

학생은 연습을 하는 직업이라고 다독이며 이 일을 그대로 추진했다.

아이의 전체적인 글씨의 형이 무너지기 직전이다. 이 위급한 순간을 정자체로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변화를 꾸준히 기록할 예정이니 한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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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록20110405_09001100_001

 

일기 제대로 안쓰는 학생들이 있는데 가정으로 연락을 해야겠습니다.

일기를 안쓰면 벌청소를 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자극을 좀 줘야겠네요.

 

읽기 능력은 다들 괜찮게 느껴집니다만 몇몇 친구들의 줄바꿈 읽기가 다소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꾸준히 소리내어 읽기가 도움이 되니 참고 바랍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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