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업이 세계에 수출을 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는 사례로 손색없는 사진이다.
내용은 에티오피아의 어린이를 LG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LG희망학교를 열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위의 사진과 함께 보냈다는 것이다.
사회를 가르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적당한 예가 없었는데
괜찮은 자료인듯하다.
우리기업이 세계에 수출을 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는 사례로 손색없는 사진이다.
내용은 에티오피아의 어린이를 LG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LG희망학교를 열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위의 사진과 함께 보냈다는 것이다.
사회를 가르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적당한 예가 없었는데
괜찮은 자료인듯하다.
말하기 듣기 분류기준을 정해 소개하기에서 분류기준에 따른 소개하는 글 쓰기 활동을 한후
그에 대한 피드백을 모아봤다.
아이들에게 이 내용을 바로 프린트후 하나하나 나누어주고 잘 된 학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을 쓰는 것보다 글을 쓴 다음에 그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수업에서 느끼게 되는 것중 하나가 이 활동으 끝난다음이 없다는 것이다.
활동후 변화를 이끌어낼만한 다른 활동이 연계되지 않는 것은 지금 교육의 많은 수업모형들의
문제점중 하나이다.
이 경력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지만 피드백만큼 중요한 수업활동도 없다고 생각한다.
앞의 내용을 참고해서 다음 활동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었으면 한다.
아이가 해온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자료 숙제이다.
이정도 정성으로 해올줄은 몰랐다.
자신의 주장을 근거를 제시하면서 나타내기라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이다.
그렇다고 아예 하지 않을 것도 아니라 여러가지 학습의 효과를 노릴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야 하는데 그것이 그리 쉽지가 않다.
나또한 궤변에만 능한 사람이라 주장하기에서 근거를 나타낼때 논리의 작은 틈새만을
비집고 들어가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주장하는 글을 쓰는 것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가 겁이 난다.
아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근거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내가 어릴적에도 조사학습이 있었고 그 조사를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지금의 아이들도 그대로 느끼고 있는데 이러한 학습에서 느끼는 암담함을
풀어줄만한 그런 활동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나는 그 무엇보다도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간추려내고
그것을 나타내며 발표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혹시나 내년에 또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면...
자료를 해석하고 그것을 간추리는 활동에 대해 좀더 가르치고
수업을 블록화해서 활동해야겠다. 오늘의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