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6.11 레고 프린터
  2. 2010.06.11 과학탐구그림대회
  3. 2010.06.11 나사말 보관하기(작은 생물 단원)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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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상그림그리기... 과학탐구그림대회라고 알고 내가 출장을 받았는데...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다. 어쨌던 교육청에서 하는 대회에

나름 눈이 있다고 대회 운영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왜 멋없는 이 사진을 찍었냐면... 혹시라도 다음 미술대회때는 자리를 배치할때

번호를 이렇게 배치해서 대회를 치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탐구 그림대회는 그림만 보는게 아니다.

과학에 대한 글을 읽고 그 자료를 해석하고 그에 맞는 표현을 본다.

게다가 서술형으로 된 탐구과정을 나타내야한다.
서술평가지에서 50%의 평가가 갈린다.

열심히 그림 그려도 결국 이 평가지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꼼꼼히 평가지를 읽는 편인데...

아이들이 나타내는 여러가지 글 중에서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쓰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생각을 제멋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혹시라도 이 대회를 준비한다면 어느정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나타내는 방법을 연습해보는게 좋겠다.




이친구가 나타낸 미래의 농업환경은 그 글과 일치되었고 그 나름의 논리전개가 좋았다.

뭐 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띄는 부분이 많아서 한번 올려둔다.



힘들게 1시간 동안 논술과 같은 평가지를 작성하고 3시간의 표현을 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2시간정도면 거의 대회를 마치고 귀가한다.

그러나 이날에도 3시간을 가득 채우고 끝낸 학생이 두명이나 되었다.

다음엔 표현중에 눈에 띄는 부분에 대해 몇가지 포스트를 올려야겠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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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물 단원에서 쓰일 여러가지 식물을 분양 받았다. 오우... 냄새가 장난 아니다.

보통 이런 식물들을 받게 되면 수조에 둥둥 띄워두다가 다 썩히고 만다.

이번에 연수가서 배운 방법인데

나사말과 같은 식물의 뿌리가 있는 수중 식물은 식물 뿌리에 찰흙으로 감싸서 뿌리가 아래로 향할 수  있도록 해둔다.

그리고 그것을 페트병에 넣어 물을 채우면

아주 멋진 수중생물 관찰 키트가 완성된다!!! 오우!!!

별것아닌 노하우지만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게다가 생물단원은 거의 대부분 아이들에게 동영상만 보여주고 그냥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생물 단원에서 관찰 탐구에 대한 제대로된 지도를 해보고 싶다.






개구리밥도 먹고 남은 커피잔에 넣어뒀더니 개구리밥의 뿌리관찰이 매우 편하게 이루어진다.

다음주 월요일에 무조건 수업을 해서 관찰 일지를 완성하고

이녀석들이 죽는 모습을 관찰해야겠다.

결국 썩어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죽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교재로 활용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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