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대해 하나씩 가르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내용을 가르칠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평소에 쓰는 방식을 따라가기로 했다.
활용을 가르치기보다 그 역사에서 찾아들어가는 방식을 쓰려한다.
좋은 교사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의 역사와 흥미 그 개념을 쉽게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컴퓨터에 대해 하나씩 가르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내용을 가르칠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평소에 쓰는 방식을 따라가기로 했다.
활용을 가르치기보다 그 역사에서 찾아들어가는 방식을 쓰려한다.
좋은 교사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의 역사와 흥미 그 개념을 쉽게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비무장지대와 국경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어서
설명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이번 5학년은 질문을 참 착실히 한다.
궁금함이 많은 5학년.... 정말 오랜만에 만나본다.
알고 싶고 무엇인지 궁금하고 질문이 샘솟는 학급이 만들어지고 있다.
내가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침에 일어나 체력이 있을 때 한두개씩 만들어본다.
학급임원선거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은 부모에게서 온다.
필요없는것 어릴적에 감투를 쓰는 것이라는 생각은 부모의 정치의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들이 민주주의의 기본을 연습하는 한 과정으로 나는 보고싶다.
물론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는 확답하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