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39333



새벽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온라인 게임을 하던 대학생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게임때문에 죽었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사실 전문 용어로 전자중독이라고 하는데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매체에 일상생활을 맡기고 그것에 대한 탐닉이 지나치면 전자중독

혹은 과몰입이라고 한다.

이 경우에는 대학생이 건강도 좋지 않았던것이 사고를 일으킨 주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장시간 앉아서 게임만 하다보면 과몰입도 문제지만 이런식의 혈전이 모여 그것이 심장이나 뇌쪽으로

움직여 동맥을 막아 사망에 이르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혹시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인데 과몰입이건 전자중독이건 하더라도 1시간에 한두번이라도 화장실도 다녀오고

꼭 기지개 펴고 기지개 편다음 무릎도 굽혀보는 예방책이 더 중요하다.

죽으면 중독이고 과몰입이고 다 부질없는 이야기이다. 우선 살고 나서 하나씩 바꾸어보자.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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