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기록부에 아이의 수상경력이나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이 올라간다고 자격증따기 열풍이 불었습니다.
지금도 아직 유효한 전략이지만 학부모들이 정보에 늦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겨 알립니다.
2009 개정교육과정과 2010학년도 교과부 훈련 158호에 의거해서 자격증은 초중학교에서 더이상 기재를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고등학교에서만 기재할 수 있으며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자격증,국가공인 민간 자격증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허접한 사단법인에서 만든 자격증은 이제 ㄴ전혀 효용가치가 없는 쓰레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수학인증시험자격을 치라고 독려하는 학부모가 있다면 그 인증취득도
전혀 쓸모가 없으니 꼭 확인하고 시간을 투자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끔 묻는 학부모가 계셔서 덧붙입니다만 동종의 자격증 (예, 컴퓨터활용2급, 정보처리기능사)이 두개 있으면
상위 한가지만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