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구리 결정 만들기에 성공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결정으로서 가장 특징적인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얻게 되었다.
결정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 녀석을 여러각도에서 촬영하였다.
결정의 색이 예쁘게 잘 나와서 다행이다.
5학년을 4년간 하면서 이렇게 결정이 잘 나온게 처음이다.
삼끈을 사용해 결정을 얻은 것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바닥에 늘러붙은 결정은 모두 꺼내서 아이들과 관찰후 봉투에 담아 나누어주었다.
아쉬운 점은 봉투가 좀 부족했다는 점 정도?
결정 샘플을 교과서에 붙인 사진이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방법도 결정을 다시 폐기한다고 시간 보내는 것보다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