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학예회를 다 끝내고 이렇게 포스트를 쓴다.
근 13일을 휴일없이 움직여서 너무 괴로웠다.
다행히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서 적당한 내용으로 연극을 끝낼 수 있었다.
다음학교에서는 더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바꾸었으면 한다.
아쉬운 점으로는 상황을 바꾸는 역을 중심으로 했으면 재미있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다음부터는 성우는 꼭 성우 이름표를 만들어 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엑스트라의 비중을 높이는 방법도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