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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파천 당시의 장면을 담은 사진이다.

한 나라의 왕비를 죽인 것도 모자라 왕이 궁녀의 가마를 타고 러시아 공관으로 피신갔던 서러운 상황입니다.

궁궐안에 가득 모여있는 일본군인들과 대포, 혹은 캐틀링 건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가득 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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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탄 조선인들을 쫒아내고 자신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일본군인들을 그린 미국 삽화가의 그림입니다. (1905년)

나라 잃은 설움은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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