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죽곡예절체험교실에 다녀 온 다음 바로 확인한 일기들이다.

 

확실히 이렇게 구미에 당기는 이벤트가 있고 난 다음에는 일기의 내용이나 질이 좋아진다.

 

그중에서도 매우 체계적으로 잘 쓴 일기 3편을 뽑아서 이렇게 게시한다.

 

이중 2편은 앞뒤로 복사해서 일기가 영 시원찮은 친구들 일기장에 몽땅 붙여줬다.

 

시원찮은 친구들이 한 10명 정도 되니... 그 친구들에게 어느정도 피드백이 되었으면 한다.

 

같은 일을 겪고도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는 자신의 감정과 글의 내용을

 

서로 공유해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빌게이츠가 앞으로의 세상은 영원한 기억의 세상이라고 하는데...

 

나의 피드백과 다른 아이들의 피드백, 그리고 많은 이들의 생각이 같이 모이고

 

합쳐지고 또한 그것이 새로운 순기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

 

확실히 목표를 향해 나가는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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