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반선생님께서 이 문제 어떻게 푸냐고 물어왔다.

 

언젠가 한번 풀었는 기억이 있는데 선뜻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분명 내가 봤는 문제인데... 기억력이 이젠 다 되어가나보다.

 

옛날엔 그래도 도형문제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풀었는데...

 

서글프다.

 

 

무엇을 구할지는 전혀 생각도 안해보고 도형을 이리저리 해체하기 시작했다.

 

결국... 바보같은 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둘로 나누면 될것을....

 

붉은 색으로 써놓은 삼각형의 넓이를 묻는 문제인데...

 

눈에 띄는 삼각형만 찾아들어가고 눈에 띄지 않는 삼각형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쳐간것이다.

 

우선 가이드 라인을 그어서 이상야릇하게 생긱 도형을 반으로 잘라준다.

 

두개의 삼각형으로 만들어준다음

 

가이드 라인을 통해 삼각형의 특징인 밑변과 높이가 같으면 무조건 같은 넓이의

 

삼각형이라는 점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준다.

 

 

 

보이는가... 밑변 12cm짜리 높이 8cm의 삼각형이....

 

그리고 뒤집으면 밑변 7cm 높이 14cm짜리 삼각형이 나타난다.

 

아... 이 쉬운 문제를... 왜그리 힘들어하게 됐는지...

 

수학을 너무 고상하게 풀려고 했던건 아닐까?

 

아니면 핵심을 짚어내지 못한 탓 아닐까?

 

어쨌든 이번 이 문제는 잊지 말아야겠다.

 

 

Posted by 쿨쿨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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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ldenbug 2010.06.17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힌트는 직각? ^^

  2. BlogIcon 쿨쿨구구 2010.06.18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직각이죠... 삼각형의 높이 생각하시면 쉽게 답이 나올듯..

  3. BlogIcon nike shoes 2013.07.11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4. 올ㅋㅋ 2013.09.11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 개추억 ㅋㅋ
    적분하다가 이거보니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