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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n.go.kr/kculture/lecture/official_doc/index.html


공문서 작성요령 국립국어교육원 교육자료


꼭 한번씩 봐두자.


나도 틀리는게 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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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2012년 5월 1일 부터 시행으로 대통령령 제 23689호로 전부 개정되었습니다.



학교폭력예방_및_대책에_관한_법률_시행령(2368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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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내용에서 발표는 어느정도 되는것 같은데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다. 


네거티브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적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분명 네거티브가 많았지만 내가 그리 눈여겨 보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 


생각이 변해서 인가?


학생들의 네거티브가 내잘못같이 보일때가 있다. 


조금이라도 더 관심있게 보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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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교실은 컴퓨터가 있어서 미래의 교실이 아니라...

교육과정을 교사에게 맡길 수 있는 체계가 있기 때문에 미래의 교실 아닐까? 

그런데 교육과정을 만들어보니 그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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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만든 만화이다. 


자신들이 보는 내신반영에 대한 우스개소리를 옛날 유머에 빗대 만들었는데


내신반영을 위해 자신의 아이를 사정없이 내팽겨 치는 엄마를 우리는 웃어야 하는걸까... 울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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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드라마를 계속 보는 엄마가... 불륜을 저지르지 않듯이....

폭력적인 게임으로 애들이 폭력적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대신 게임의 중독적인 상벌 시스템은 보완해야한다. 

그건 내가 없애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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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간단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사실 저 많은 쓰레기에서 시작되었다. 


수많은 일을 하고 수많은 검토와 학생들을 위한 과정을 거쳤지만


학부모에게 전달되면 나중에 항의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에 전달되지 않는 수많은 일들과


알려지지 않는 일들...


그리고 노력만 하고 과정만 한 뒤 저렇게 많은 일들이 쌓이고 난 후 2월이면 폐기하라고는 간단한 명령만 주어진다. 


저런 박스만 2-3박스가 쌓이고 흔적도 없이(정보가 드러나면 안되니까...) 없애고 난 다음


다음 학년으로 교사는 사라진다. 



그런 작업을 몇년 하고 난 다음...


나는 교사인가... 공무원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영혼이 없는 공무원인가?


그것때문에 이일을 하겠다고 내가 여기까지 왔던가...


저런 일을 퇴직을 할때까지 끝없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는 너무나 답답했었다. 


그 생각에 나만의 아카이브를 만들기로 했다.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한 아카이브를....


쓸데없던 일들을 블로그를 통해 적어나가기로...


물론 못적고 없어진 것들이 더 많지만...


그래도 남아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다행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많다. 





저 박스속에 사라질 뻔 한 것들이 이곳에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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